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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올리비아 마쉬, 표절 의혹 재차 부인…"원작자 권리만 인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6 10:24: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msBng20T">
          <p contents-hash="bc1e900167c98edd53d675ba1fc1753afc128ab0696558f1d7f6c4596af05ca6" dmcf-pid="zAsObLaVpv" dmcf-ptype="general"><br><strong>재차 입장문 발표 …"사실 관계 바로잡고자"<br>소속사 "원작자 권리와 유사성 인정, 그러나 표절은 아냐"</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12f19ec3df92efe9c13048162950e0eb940344b96491015afc779edc1bc4b1" dmcf-pid="qcOIKoNf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신곡 표절 의혹을 두고 유사성을 인정해 원작자의 권리는 보장하나 표절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엠플리파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THEFACT/20250226102445168ohdv.jpg" data-org-width="580" dmcf-mid="u2NjFPMU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THEFACT/20250226102445168oh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신곡 표절 의혹을 두고 유사성을 인정해 원작자의 권리는 보장하나 표절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엠플리파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8ad8512fdc50b392bd24d205caae37e9cdf0da79c8752183cc454682865241" dmcf-pid="BkIC9gj47l"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신곡 'Backseat(백시트)' 표절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div>
          <p contents-hash="d051fb8a48123d13309e252f7c63e24404bdcc82475c4f5b9bd7cadda45d6f11" dmcf-pid="bECh2aA87h" dmcf-ptype="general">올리비아 마쉬의 소속사 엠플리파이는 26일 "지난 24일 당사에서 배포한 올리비아 마쉬 관련 입장문으로 많은 오해와 논란이 제기된바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다시 입장문을 전달드린다"며 2차 해명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810020532c9887e6f887924b9342141b147cffd59b49e2f67e858666e09f189b" dmcf-pid="KDhlVNc6UC" dmcf-ptype="general">앞서 올리비아 마쉬는 이달 발매한 첫 번째 앨범 'Meanwhile(민와일)'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Backseast'가 미국 가수 아이작 던바의 'Onion Boy(어니언 보이)'와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36666b23d8b39552f1fd9c0bfc1e642c68fd8f7d93d5ec9dc888fe2e797e7d51" dmcf-pid="9oEDueiBUI" dmcf-ptype="general">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올리비아 마쉬 측은 'Backseast' 크레딧에 아이작 던바의 이름을 작곡으로 추가했고 "아이작 던바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고 해석했다"며 원만한 합의를 마친 뒤 원작자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작곡 지분에 대한 협의, 크레딧 등록 등 필요한 제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7db0878452f30093816f3416e040b90b216d9802d82f5e9aba9f2196251842" dmcf-pid="2gDw7dnbzO" dmcf-ptype="general">해당 입장문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다. 일부는 표절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이 아니냐고 해석했다. 이에 소속사는 "사실관계 확인 후 유사성이 인정돼 이 일에 책임이 있는 작곡가들을 크레딧에서 제외하고 아이작 던바를 등재했다"며 "이는 두 곡이 일부 유사성이 있다고 판단해 아이작 던바의 권리를 인정했다는 뜻이지 올리비아 마쉬의 표절을 인정한다는 내용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e3987a7624705964ec8bd2bd789ed3c5217a07805721ed535f3867c23bcaec5" dmcf-pid="VawrzJLKU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사의 아티스트는 트랙을 전달받아 탑라인 및 데모용 가사 작업, 악기 편성과 보컬 작업 등을 함께 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티스트와 소속사는 해당 작곡가들이 'Onion Boy'의 일부를 레퍼런스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246d8d7446b470e9344181491ff96b7d0e619d7ca18ac0e7abc755973a47adb" dmcf-pid="fNrmqio9pm" dmcf-ptype="general">이어 "앨범 제작 과정에 있어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티스트와 당사는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이작 던바 측과 소통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e3b558aae496bd81afe24f23e8ea994133b8d446bf91e696dee3c9c177b93ae" dmcf-pid="4jmsBng2Fr" dmcf-ptype="general">또한 "아티스트는 창작자로서 아이작 던바가 느꼈을 상실감에 공감하고 사과의 메세지를 보냈다. 아이작 던바 또한 자신의 트랙을 재가공해 작업한 사람들에게 문제를 제기한 것이지 아티스트를 특정한 것은 아니라고 사과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47689f5262cbf3a82e6ea660a485438b4b5f504161b196c34a93b0e6e3ab1a6" dmcf-pid="8AsObLaV7w"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소속사는 "'Onion Boy' 일부를 레퍼런스로 사용해 해당 사태를 야기한 작곡가들에 대한 추후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d10ecbfa4a393f5cbe15585b65b4bb10ccaf9559b110c3cc3948fef19d6dddc4" dmcf-pid="6cOIKoNf7D" dmcf-ptype="general">올리비아 마쉬는 지난해 10월 자작곡 '42'로 데뷔했다. 무엇보다 그는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192732704d47231059dfc0c52e13ac44051fdefa29de3a610b1dca81c9ab4be" dmcf-pid="PkIC9gj40E"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df78f8b392f6241d887d33008e8db474a86a6f0d9764b6deafc517ba0b0599" dmcf-pid="QECh2aA8Fk"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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