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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혼 앞둔 김종민, 올해 2세 보나…"나도 부지런히"(신랑수업)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6 1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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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Kpmt0CTZ">
          <p contents-hash="97da4dfe99c9e400016fa95b6fa4b51b9b1c76013e14e62097a27b599b8f0410" dmcf-pid="7L9UsFphCX" dmcf-ptype="general">가수 김종민이 2세 탄생을 향한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994795119feb8383fa17c03533d075b2f410c1fb98b742260aa43078838869" dmcf-pid="zo2uO3Ul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iMBC/20250226101703953kaip.jpg" data-org-width="800" dmcf-mid="UUsA9gj4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iMBC/20250226101703953ka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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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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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80e891bce1d64282b4d4ad2cf7d176bc3ac32772fa084b15711065ebe351a62" dmcf-pid="qgV7I0uSSG" dmcf-ptype="general">26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2회에서는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출생신고를 하는가 하면, 직접 분유를 먹이고 트림까지 시키는 등 육아에 ‘올인’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a6d77ee428c3d4dd8e9c5dcf2280036d555264a25fd3fb3b9d7992c3d3922980" dmcf-pid="BafzCp7vWY" dmcf-ptype="general">이날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아들을 산호조리원에 데려다 준 후 주민센터로 향한다. 아들의 출생신고를 하루라도 빨리 하기 위해 직접 주민센터를 찾은 그는 출생신고서를 열심히 작성한다. 이후 인증샷을 찍어 아내에게 검사 차 보내는데, 사야는 곧장 전화를 해서 “심씨 한자 이름을 잘못 썼다”고 지적한다. 심형탁은 “앗”이라며 민망해하더니 “틀렸네. 오랜만에 써서…”라고 해명(?)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p>
          <p contents-hash="0423d78557cb8000111d3bbbc31b49f059c594277723a9050c18e4aef4c08daf" dmcf-pid="bV5TnhvalW" dmcf-ptype="general">잠시 후, 심형탁은 아들의 이름이 적힌 등본이 나오자 먹먹한 눈빛을 드러낸다. 그는 “(새로 나온 등본에서) 내 인생이 보이는 것 같다. 이제 내가 진짜 어른이 됐나, 아빠가 됐나 싶었다. 뭐라고 말로 표현이 안 되는 것 같다”며 감격스러워 한다. 이를 지켜보던 ‘4월의 신랑’ 김종민은 함께 뭉클해하면서 “저도 부지런히! 올해 안에~”라고 의욕을 내뿜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p>
          <p contents-hash="3d191a036df4dba5311973e37805043b7609bc18421b6c493a439509eadedf96" dmcf-pid="Kf1yLlTNly" dmcf-ptype="general">출생신고를 마친 심형탁은 차에 타서 배우 이상우와 이민우 등에게 전화를 걸어 냅다 아들 자랑을 한다. 그는 “우리 하루가 정말 예쁘다”, “태어나자마자 얼굴이 배우다”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인다. ‘멘토군단’은 “이민우씨는 미혼 아니냐? 그런데 아들 자랑을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니냐?”고 주의를 주는데, 그럼에도 심형탁은 “그냥 자연스럽게 팔불출이 된다”며 웃는다. 그는 “원래 결혼 후 아내 자랑을 많이 했는데, 이제 아이가 태어나니까 자연스럽게 아들 자랑을 하게 된다.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재차 말한다. </p>
          <p contents-hash="daf2d2853a6685e20438a7eeac7a69ba25af4ab500966d1239563814740e7dff" dmcf-pid="94tWoSyjlT" dmcf-ptype="general">‘아들 바보’ 심형탁은 산후조리원으로 돌아온 뒤, 아내를 쉬게 하고 혼자서 아들을 돌본다. 분유도 먹이고 트림도 능숙하게 시키는 심형탁의 모범적인 모습에 ‘멘토군단’은 박수를 보낸다. </p>
          <p contents-hash="a2c05447d4ec2c6fc6354b8a35fd8f1c976e39f9dceeb17e66ed9e1771841898" dmcf-pid="28FYgvWAvv"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채널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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