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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토니안 "SM은 그리운 집,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6 0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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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0IUyGkj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deefc0fee1c1e8a48fd4f45bf501c37f7b9be7a57bcf1d5f4211a90db67a48" dmcf-pid="VCpCuWHEo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ked/20250226060806307ysyd.jpg" data-org-width="1200" dmcf-mid="90vgyErR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ked/20250226060806307ys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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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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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96258ded60890adadf7e41f854a2cb9ffc0b4988bd90b0b245cf2c03a638edc" dmcf-pid="fTqTbZtsNd" dmcf-ptype="general">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그의 첫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그리움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eed14591f942c0c83eea08e1e2499dd3233b81c2bcd93d923810226c15744d16" dmcf-pid="4yByK5FOce"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토니안이 3년 만에 재출연, 180도 달라진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9ebec48d6686aca7ac4f91878386d8cc48118dd3dc0ee11e32409a3801630f6e" dmcf-pid="8WbW913Io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김희철, 이상민과 만나 지난해 열풍을 이끌었던 쇼츠 '삐끼삐끼'의 저작권 수입에 대한 속내부터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던 과거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p contents-hash="d9ae623b43e6967645912d6888d878b2c50adab38170d61d5d6a6985e3dcdd77" dmcf-pid="6YKY2t0CNM" dmcf-ptype="general">특히 토니안은 "그룹 활동에 이어 솔로, 엔터, 교복 사업도 성공해 물질적으로는 최고 잘되었을 때 마음이 아팠었다"며 "막상 다 이루고 보니 어느 새 사람들과 멀어졌고 외로워졌다. 그래서 혼술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정신적으로 어려웠던 순간을 회상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p>
          <p contents-hash="5bc701f8bb60f4c9b658d26ec6978c8c7bf6cdc609d1155148d3b2b2e402b8f0" dmcf-pid="PG9GVFphox" dmcf-ptype="general">이어 김희철이 "형이 말한 게 뭔지 알겠다"며 "(그룹 슈퍼주니어가) SM과 재계약만 5번째다. 매일 싸우고 욕하고 그래도 멤버들이 친구고, 회사에 날 혼내주고 내 과거를 아는 사람들이 있는 게 좋다고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08bc51ee57e6aa0f6848e86f363b15196017120359e9b0bf4c68faa09e4140e" dmcf-pid="QH2Hf3UlgQ" dmcf-ptype="general">이에 토니안은 "가끔 (SM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집을 떠난 느낌이 있었다. 그 집이 그리워질 때가 있더라"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3f383e8a5214fe1ee8278ebe8de84a0c6bbd18528a26bdd00472b7731811f554" dmcf-pid="xXVX40uSjP" dmcf-ptype="general">토니안은 H.O.T로 활동했던 당시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었다. </p>
          <p contents-hash="784bab6b40ede174d4fcbf83fcb61e74a5d158f47a44d240941bd060c94254d8" dmcf-pid="yJIJhNc6k6" dmcf-ptype="general">이에 대한 인연으로 지난 1월 11일,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TOWN 30주년 기념 공연 '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에 참여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4e5a997611a7d499b04b2e50bc5e8aa274a9f4d8e832b3a1d563b61777ecf44" dmcf-pid="W3Q3MqKGc8"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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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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