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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구 연주? 각설이냐는 말 들었지만 부끄럽지 않아" 박서진, 제대로 칼 갈았다! ('현역가왕2')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6 06: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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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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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b5ac085138fed1d050299086df9206c935653b6fb796aeba7fff0ad3e80f6c" dmcf-pid="GFcN40uS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역가왕2'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poctan/20250226061421639gglx.png" data-org-width="650" dmcf-mid="yxpFIgj4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poctan/20250226061421639ggl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역가왕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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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413212f681549f986e519d4b36c855a2bc5c979e8af5f80ca1b76895974c89" dmcf-pid="H3kj8p7vWg"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가수 박서진이 마지막 무대에 장구를 꺼냈다. </p>
          <p contents-hash="d6568b165c3e38ed1baafcd7cba4c6da4a5d216e25933450d81dca2a3c160cc3" dmcf-pid="X0EA6UzTTo" dmcf-ptype="general">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현역가왕2' 최종회에서는 결승 2차전이 전파를 탄 가운데 기호 3번 박서진이 자신의 필살기인 장구를 꺼내 환호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13bf3b36993a2b18c62babd8a6ad7b1a79b897bfd5a4de2bbafd135b16b716cc" dmcf-pid="ZpDcPuqylL"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은 결승을 앞두고 사천에 위치한 청룡사를 찾아 기도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자주 왔던 곳이라 여기에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 작은 형 49재를 지낸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형이 반겨주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05d04dec02097f016b98c29e54607a8cbf77d677fad69ea8c57bd660ae4eed49" dmcf-pid="5UwkQ7BWyn" dmcf-ptype="general">앞서 박서진은 투병 중이던 친형들이 49일 간격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큰 충격에 빠져 정신질환을 겪은 바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ffe3bd32cfaacd2981c29de592c8476afb63003806512a49b473910bbf39ff" dmcf-pid="11jgVFph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역가왕2'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6/poctan/20250226061421910vnfq.jpg" data-org-width="530" dmcf-mid="W1oibZts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6/poctan/20250226061421910vn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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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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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a78b62ec399af50ad9fa8c28febd5c2c6c4fb10366bf36e9eb9607bd46db50" dmcf-pid="ttAaf3UlCJ" dmcf-ptype="general">이후 박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선배가 ‘장구 왜 치냐’고 했다. ‘가수 품격을 왜 떨어뜨리냐’고, ‘당장 그만 두라’고 했다. 각설이 같은 거 왜 하냐고 하더라”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5f9f9c9b954b670e6b3f46fbc03791997945c8a18cf3c2d92623277ba2a97141" dmcf-pid="FFcN40uSWd" dmcf-ptype="general">그는 “그땐 진짜 속상했는데 지금은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박서진이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저는 장구를 치는 것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며 결승 2차전의 무대에 이미리의 '흥타령'을 선곡했다. </p>
          <p contents-hash="45632550ea141a0b96aac5353b52aa1805a666ca4083e26937c333e78a7a7617" dmcf-pid="33kj8p7vTe"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저는 마지막 무대에서 제가 제일 잘하는 것 하겠다”며 장구를 준비해 신들린 연주로 시청자들의 흥을 이끌어냈다. </p>
          <p contents-hash="92ed0965d9d8fe4dd5cccb40974e8663ea485278d7b83b0755d5088982b51684" dmcf-pid="00EA6UzTvR" dmcf-ptype="general">[사진] '현역가왕2'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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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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