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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놈은 흑염룡’ 곽시양, ♥임세미에 고백했다 차였다..“귀찮아서 거절”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5 21: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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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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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1fada1a724d2318fe17c2c789e907559913f36850da920beefb378438d2852" dmcf-pid="7qp18dnb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poctan/20250225214846929dgee.png" data-org-width="650" dmcf-mid="pmNnhGZw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poctan/20250225214846929dge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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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892eed207be7d7214526376b8ab678c380d89573eea82dfcb87a2323756e3b" dmcf-pid="zBUt6JLKyU"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그놈은 흑염룡’ 곽시양이 임세미에게 차였다.</p>
          <p contents-hash="4495feaa5fe93eeff39516916274606089c9bb5cab2bdeffff204a0ae2cd5472" dmcf-pid="qbuFPio9vp"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연출 이수현 극본 김수연)에서는 김신원(곽시양 분)이 서하진(임세미)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10b6ec536dfdf0fe99288338a4dbea73cd7f1764144130c34faae7776a85dcf" dmcf-pid="BK73Qng2y0" dmcf-ptype="general">이날 김신원은 서하진을 찾아가 “오늘 꼭 알고 싶은 게 있어서요. 그쪽 이름이요”라고 물었다. 이름을 알게 되자 그는 “저 하진 씨, 나랑 만날래요? 고백하려면 이름 정도는 알아야 할 것 같아서요”라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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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poctan/20250225214847192fvkk.png" data-org-width="650" dmcf-mid="UjodOyGk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poctan/20250225214847192fvk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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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df548cfe22f5e6191303f55b565899d0fb613c7227fdcae3a0d9759b2e8286" dmcf-pid="K2qpMoNfvF" dmcf-ptype="general">그러나 서하진은 “거절할게요”라고 말했다. 당황한 김신원은 “제가 지금 성급해보이고 가벼워보일 수 있다는 거도 안다. 첫눈에 반한 것도 누구한테 고백한 것도 처음이다. 하진 씨한테 대한 마음 진지하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서하진은 “믿어요. 그래도 거절이다. 고백 받으면 다 오케이하는 스타일? 호감 좀 있다고 다 사귈 순 없다. 전 당분간 연애할 생각 없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p>
          <p contents-hash="a66bbba0bade1887fec9e67f1f8ae3e4931cfecaa4a94dc53cdeef8f17b4b085" dmcf-pid="9VBURgj4Tt" dmcf-ptype="general">김신원은 “이혼한 지 얼마 안 됐냐”라고 물었고, 서하진은 “솔직히 귀찮아서인데 그냥 이혼의 아픔 때문이라고 하는 게 나을까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원은 “어쩔 수 없죠”라고 마지못해 돌아섰다.</p>
          <p contents-hash="33c8c9114479a6d3d9ba8a090c36db5bbf9b8726e6cf63d3ffe9672153e8e15b" dmcf-pid="2fbueaA8h1"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f99e5c7119c3f7fb9356f05be53474ec3cf4243cef52b4ab0c0f622b005327d9" dmcf-pid="V4K7dNc6y5" dmcf-ptype="general">[사진] ‘그놈은 흑염룡’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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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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