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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창옥 “공고 나와 25살에 경희대 입학, 열등감 안 없어져” (김창옥쇼3)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5 20: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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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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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6e8724e32e3d26c8556e26b4164f248721e46c1b75c20a4bd91ac13cedd43d" dmcf-pid="qmwb17BW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newsen/20250225204654848bcbu.jpg" data-org-width="600" dmcf-mid="uFFaQng2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newsen/20250225204654848bc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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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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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newsen/20250225204655008hlfh.jpg" data-org-width="600" dmcf-mid="7ndXIWHE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newsen/20250225204655008hlf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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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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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Om9FqKGC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fdeebdffdcabfdcf56366fc1d56c1153f847dae9dd95697f53d924ff01f0cb2" dmcf-pid="KIs23B9HlM" dmcf-ptype="general">김창옥이 학벌 때문에 고민하는 워킹맘에게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830c65b785fb3e8f615cd31f6163201d4f1604446359c056d90f96786666d772" dmcf-pid="9COV0b2XTx" dmcf-ptype="general">2월 2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상고를 나와 27년째 근속중인 44살 워킹맘이 조언을 구했다. </p>
          <p contents-hash="8f6db72824343cfafaf0aaf2beb3439bb08f9823f0b4b2406c4b5b7d200dcdcb" dmcf-pid="2hIfpKVZCQ" dmcf-ptype="general">44살 워킹맘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석박사 출신이라 학력 콤플렉스를 털어놓으며 공고 출신 김창옥은 어떻게 극복했는지 조언을 구했다. </p>
          <p contents-hash="df0e6af3f82b5f076ce3d99d6c1bddac47051435644cdb4f92a1e4e9fcaa228d" dmcf-pid="VlC4U9f5hP" dmcf-ptype="general">이에 김창옥은 “저는 대학시험을 봤는데 원해서 원하는 과를 본 것도 아니다. 떨어졌다. 재수를 했는데 또 떨어졌다. 엄마가 멍청이라고 그러더라”며 “그 때는 죽어야겠다 그런 생각도 했다. 그런 시절이었다. 넌 공부 못하면 루저다. 그래서 어떻게든 대학 시험을 보고 25살에 경희대에 합격했다. 서울 안에 있는 대학교 오면 열등감이 없어질 것 같냐. 안 없어진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2f76c301fc977347b213716d73afaa6711af3d19daef9eaea1ef1a3d4062f36" dmcf-pid="fSh8u241W6" dmcf-ptype="general">이어 김창옥은 “경희대 들어와 서울대 애들을 만나게 됐다. 나보다 공부 잘하고 실력 좋은 애들이 있어, 인정이 안 되는 거다. 얘들은 다 예고를 나왔다. 나는 예중, 예고가 있다는 걸 그 날 처음 알았다. 내가 공고 나오고 친구들은 상고, 농고 나왔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eeae0fa75895dc679095b73507550823538e1735363cb8d7afbeefbff2e5de2" dmcf-pid="4vl67V8tW8" dmcf-ptype="general">김창옥은 “사람이 항상 조이는 거다. 서울대 나온 애들에게 노래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네요 하는 게 아니라 노래를 머리로 하나? 머리가 많으면 노래는 더 복잡해, 음악은 영혼이야. 나중에 알았다. 내가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인정 못하고 못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잘할 때 인정이 안 되고 내가 못할 때 무시하는 구나. 문제가 외부에 있는 게 아니라 내부에 있구나”라고 조언했다. (사진=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8wEqZUzTy4"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6rDB5uqyS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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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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