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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시경, 하하에 뿔났다 "내가 가요계 선배인데 반말, 美쳤나 싶었다" ('성시경')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5 19: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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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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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aa679667736736bc4de4ac67d89992a9d7925176b257e1376887c4e176b57d" dmcf-pid="1UoHu241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poctan/20250225195209784qhwv.jpg" data-org-width="530" dmcf-mid="G34mWt0C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poctan/20250225195209784qh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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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경'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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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69b50dc975b571077711db178c68644e50bd2345884f75c6a0610ed540d004c" dmcf-pid="tugX7V8tCy"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가수 성시경이 개코를 만났다. </p>
          <p contents-hash="f28ca472091e7ca0c06d70a5d46125d91839012e250f5f0c8b0713bba3efec27" dmcf-pid="F7aZzf6FWT"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온라인 채널 ‘성시경’에서는 ‘성시경의 부를텐테 개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의 음악 콘텐츠 '부를텐데'의 게스트로는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ee63250aa73ee81317c94a4f672a289e34fa6a40089bcd61c7b2a348f474600" dmcf-pid="3zN5q4P3Sv"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너네가 회사 대표인 거지?”라고 질문, 개코는 “저희가 대표를 내려온지 한참 됐다. 회사를 세 명이서 처음에 만들었다. 경영을 같이 하다가 음악을 하는데 숫자까지 보니까 미치겠더라. 그래서 경영은 금방 내려놨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15dc96dd7e9dd0a830cf3c85624f64e491a6044bd4ca37ac5d0881f416c5f1a" dmcf-pid="0bcFKPMUlS" dmcf-ptype="general">또 성시경은 개코의 아내가 자신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지금도 팬 해주고 있니?”라고 궁금해했다. 개코는 “지금도 팬하고 있다. 형 유튜브를 되게 좋아한다”라고 대답, 성시경은 “그래서 항상 네가 날 거리를 두는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bed5989b5100a7ff513da81e992c44953f71b64b32e5242f34cb19792f6e612" dmcf-pid="pKk39QRuhl" dmcf-ptype="general">개코가 웃음을 터뜨린 동안 성시경은 “하하가 별한테 ‘성시경 오빠’라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 성시경이라고 하라고. 가요계 선배인데 미친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fa10f825395938ce4cda869457f37a218f67475701aed4afc3114ba9658fb83b" dmcf-pid="U9E02xe7Wh" dmcf-ptype="general">개코는 “대한민국 와이프들은 형을 다 좋아하는 거 같다”라고 호응, 성시경은 “근데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되게 슬프기도 하다”라고 구시렁대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916cc3845ce792fa67d84e64a4c8134931b83028b95f7545f9939faa117c5274" dmcf-pid="u2DpVMdzSC" dmcf-ptype="general">[사진] '성시경' 영상<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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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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