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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지 대치맘 패러디에 발 저렸나? 명품 패딩 중고 매물 폭증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5 15: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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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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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73c69927e8120eff95c79fbc93cbfa16f225a03b6422cb6975ab5ce0595a27" dmcf-pid="6qQcjwsd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핫이슈지’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newsen/20250225155541389rqzh.jpg" data-org-width="1000" dmcf-mid="4akWTX1m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newsen/20250225155541389rq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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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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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728b1bec0d85e419507299eafae34867b264cca886eba611e47364193fbcdc" dmcf-pid="PBxkArOJh7"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contents-hash="de1853d6203f425682f9e59cbf99cee5572fc61365ebcd1ccc67790bd0655d8a" dmcf-pid="QbMEcmIihu"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이수지의 '대치동맘' 패러디에 14시간 자녀 학원 라이딩 영상을 공개했던 배우 한가인에 불똥이 튄 가운데, 실제 대치동 엄마들 사이에서도 묘한 기류가 나타나고 있다. </p>
          <p contents-hash="f346f1ae79c34ff39881dd7cd74aeea31d0b584f67c02bf79d3ed33295596508" dmcf-pid="xKRDksCnSU" dmcf-ptype="general">이수지의 개인 채널 '핫이슈지' 속 '휴먼다큐 자식이 좋다 제이미(Jamie)맘 이소담씨의 별난 하루'라는 영상이 화제가 되자 영상에서 착용한 'M'사 명품 패딩, 'C'사 가방 등도 덩달아 이목을 끈 것. </p>
          <p contents-hash="4147c5f3763a9b1402156016206c19faea7036bccc2b6cf9c4e8242347e9d536" dmcf-pid="ymYq79f5Sp" dmcf-ptype="general">해당 제품을 두고 과도한 교육열, 극성스러운 엄마라는 이미지가 강해지자 중고 시장에도 유의미한 변화가 포착됐다. 24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 따르면 2월 10~16일 'M'사 패딩 키워드로 새롭게 등록된 여성 아우터 상품 수는 전주(3~9일) 대비 586% 늘었다. 'M'사 패딩 여성 아우터 거래 건수도 같은 기간 965%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치동 엄마의 모습이 희화화된 영상에 "더 이상 'M'사 패딩을 못 입겠다"는 볼멘소리가 실제 중고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번개장터에 따르면 지난해 3050세대 여성들이 'M'사 패딩을 가장 많이 거래한 지역은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b3f2b106b27dc2d36237ce136fa0ac4974ca86852b1bf6650b78460d2f15f028" dmcf-pid="WsGBz241C0" dmcf-ptype="general">한편 이수지의 해당 영상은 오늘(25일) 오후 4시 기준 678만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p>
          <p contents-hash="b8df32201df1f6d8803acef60332581bc3b2ea21570f9d6d1aa73569a4a93f50" dmcf-pid="YOHbqV8ty3"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G76jaErRC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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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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