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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자연구소' 강태오, 차가운 냉미남으로 변신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5 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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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감자연구소' 강태오 (사진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bntnews/20250225140510141fpqt.jpg" data-org-width="680" dmcf-mid="9JLJHV8t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bntnews/20250225140510141fp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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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연구소' 강태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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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배우 강태오가 ‘따도남’이 아닌, ‘차도남’으로 돌아온다. <br><br>강태오는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에서 냉정한 감자연구소 소장 소백호 역을 맡아 안방을 찾는다. <br><br>강태오는 지난 2022년 큰 화제를 모은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한바다 로펌의 완벽남 이준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정하고 따뜻한 ‘온미남’ 면모로 ‘유죄인간’ 별칭을 얻었다.<br><br>전역 후 약 2년 7개월 만에 안방을 찾는 강태오는 ‘감자연구소’를 통해 180도 달라진 매력을 선보인다. 강태오는 극 중 사생활도, 친구도, 인정머리도 없는 ‘냉미남’ 소백호로 분한다. 가는 곳마다 정리해고 칼바람을 불러오는 인물로, 합리적인 사고와 원리원칙을 앞세우는 차가운 심장을 지닌 인물이다. <br><br>캐릭터 설정은 물론 스타일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이준호가 따뜻한 컬러를 기반으로 캐주얼하하면서도 댄디한 오피스 룩을 보여줬다면, 소백호는 훤칠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무채색 슈트핏을 선사할 예정이다. <br><br>강태오는 그동안 ‘조선로코 - 녹두전’,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런 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큼 ‘감자연구소’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도 이목이 쏠린다. <br><br>한편, 강태오가 출연하는 tvN ‘감자연구소’는 오는 3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br><br>정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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