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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이넥스트도어, 첫 日 투어 성료 "잊지 못할 순간…마음에 간직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5 1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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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보이넥스트도어/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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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첫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4일 가나가와를 끝으로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의 일본 공연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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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보이넥스트도어/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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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 멤버는 도쿄, 아이치, 오사카, 미야기, 후쿠오카에 이어 가나가와까지 일본 6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을 펼쳤다. 이들의 일본 투어는 예매 시작과 함께 12회 차 공연 전체가 전석 매진되며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특히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의 방송사들이 공연장을 직접 찾아 보이넥스트도어와 인터뷰를 하고 이들의 인기를 조명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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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보이넥스트도어/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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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는 '어스, 윈드 &amp; 파이어(Earth, Wind &amp; Fire)(Japanese Ver.)'로 가나가와 공연의 막을 열고 '돌아버리겠다', '나이스 가이(Nice Guy)', '세레나데(Serenade)' 등 인기곡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일본 오리지널 곡 '굿 데이(GOOD DAY)'와 '오늘만 I LOVE YOU', '뭣 같아', '원 앤 온리(One and Only)'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앞선 앨범의 타이틀곡이 울려 퍼질 때마다 한국어로 공식 응원법을 연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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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보이넥스트도어/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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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들이 일본어로 "잘 즐겨주시는 모습이 좋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노래가 청춘의 BGM으로 재생되면 좋겠다", "400년 동안 함께하자"라고 말하자 객석에서 우렁찬 함성이 쏟아졌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처음 데뷔했을 때만 해도 일본에서 공연하는 모습은 상상도 못 했다. 일본 오리지널 곡이 아직 한 곡 밖에 없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새 앨범으로 찾아오겠다"라며 의욕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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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보이넥스트도어/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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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말미에는 뭉클한 진심을 전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여섯 멤버는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에 시원한 마음으로 공연할 수 있었다. 우리의 첫 투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무대에서 원도어(ONEDOOR 팬덤명)를 볼 때면 앞으로가 더 재밌을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다음 공연도 이번처럼 함께 놀고 싶다. 절대 잊을 수 없는 공연을 해내는 가수가 되겠다. 그리고 잊지 못할 이 순간을 마음에 간직하겠다"라는 소감으로 일본 투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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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보이넥스트도어/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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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는 3월 15일 싱가포르, 22일 마닐라, 29일 방콕, 4월 3일 타이베이, 6일 홍콩, 12일 자카르타 등 아시아 일대에서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을 통해 원도어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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