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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00만원만…" 이경실, '혼전임신→대리운전' 아들 부탁에 '싸늘'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5 12: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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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lW3xe7p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609b3644631bdff47470d8967cc9d761c63f93689124328d52c7811c5dd591" dmcf-pid="6gSY0Mdz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이경실과 그의 아들 손보승.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moneytoday/20250225123102574qlyi.jpg" data-org-width="952" dmcf-mid="2HlW3xe7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moneytoday/20250225123102574ql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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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이경실과 그의 아들 손보승.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 영상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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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cd84cfc9dc9f97dc5d4cfc3cf2262f58d223ba196105f1699e6bd62cd9647d" dmcf-pid="PavGpRJqzw"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이경실이 혼전 임신으로 절연했던 아들 손보승이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하자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e272781be5c859c67d7cf3a13c6016081cc0adce2464225f4ad41ffb0319d60" dmcf-pid="QNTHUeiBUD"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이경실과 아들 손보승의 만남이 그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d447475d3899b981b348cebefc98b2a68c9fb520863bdae634e44ed580db41" dmcf-pid="xjyXudnb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moneytoday/20250225123104402aqzc.jpg" data-org-width="680" dmcf-mid="4QlW3xe7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moneytoday/20250225123104402aq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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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fbb7688d984e8bc2b39e43d2c80c5b0627ec3d3a136eef2f2accc47d95ebd3ae" dmcf-pid="ypxJcH5rUk"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추운 겨울밤에 대리기사 일을 위해 이리저리 뛰던 아들을 만났다.</p>
          <p contents-hash="c306a34018301ede0b3e4d47de41cdd395de4fe9729a19ab94718b47b1be6bbc" dmcf-pid="WUMikX1m7c"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대리운전할 때 손 시리겠더라. 헬멧과 장갑을 사주고 싶었다"며 아들 안전을 챙겼다. 이경실이 헬멧을 써 본 아들에게 "어때, 이거?"라고 묻자 손보승은 "너무 감동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47138dc5b908fe36c860f420e037fde52073188666d54fbd5075c5672ed7ff35" dmcf-pid="Yr509aA8UA" dmcf-ptype="general">훈훈한 분위기를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식사했다. 그러나 손보승은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졌고, 엄마 이경실에게 "200만원만 꿔주시면"이라며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경실은 굳은 얼굴로 "왜. 생활비가 딸려?"라고 차갑게 물었다. </p>
          <p contents-hash="defd692e49e8667dbec46393ef9f2d73af63e5273bb2055570d5f17bffadd489" dmcf-pid="Gm1p2Nc60j" dmcf-ptype="general">지난달 방송에서 손보승은 과거 여자친구의 혼전 임신으로 엄마 이경실과 약 1년간 절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손보승은 23살의 나이에 혼전 임신 소식을 알렸고, 2022년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c7c66c36745001f31365018ea8de71e0a637285e56edf45532e03513220afeab" dmcf-pid="HstUVjkPpN"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아들의 혼전 임신 소식에 연락을 끊었다며 "너희가 일을 저지른다고 해서 부모가 다 받아주는 건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화도 났고, 일을 저지르면 책임감이 따라야 한다는 걸 심어줘야겠다 싶어 일부러 더 냉정하게 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592562348174e17372c1e941e5db227149d8652399977c866339e7fe4d1fc0" dmcf-pid="XOFufAEQUa" dmcf-ptype="general">이후 손보승은 생계를 위해 동대문에서 옷을 나르고, 밤에는 대리 기사 일을 하고 있었다. 이를 지켜본 이경실은 엄마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859cbc5c11c1c673bf7ce39616a5ad07a7ac49bb681911eba96931cc5ce04d2e" dmcf-pid="ZI374cDxpg"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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