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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동상이몽2' 김호영, "고생 많이 한 차지연, 서울 아파트 살고 싶다는 꿈 이뤄 행복"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5 0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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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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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bef8777bc0f6bf5a79b637bb6c496436dc8337763ae16c21823990be70e602" dmcf-pid="FgCxXb2X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5/SBSfunE/20250225041202762otmo.jpg" data-org-width="700" dmcf-mid="1lWn08Q0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5/SBSfunE/20250225041202762otm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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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1012317fdeae321b26737d001e19631eb681079af8ddd48a87c85e150c2d127" dmcf-pid="3ahMZKVZlj"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호영이 차지연을 대변했다.</p>
          <p contents-hash="3a1d041e919fe8afb97240fe6538e90bf6ea2c55feccb7e3b2d74eaa75556063" dmcf-pid="0NlR59f5CN"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차지연 윤태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e4f46959c81efcee2a6c3e00219e03bc7e28f5c4fc55e70c3802aed5e865f0c" dmcf-pid="pjSe1241y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차지연 윤태온 부부는 남양주에서 서울로 이사를 했다. 새집에 도착한 차지연은 행복해하며 "여기서도 비상할 수 있어. 태양이여 나에게 오라. 뜨겁게 불타 올라라"라고 외쳤다.</p>
          <p contents-hash="f77969ac8ef27b277571f7065356f3bd31a6a008fe5581d6a54e8efb30330147" dmcf-pid="UAvdtV8tWg" dmcf-ptype="general">그리고 채광이 좋은 통창에 달라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김구라는 김호영에게 차지연이 왜 저렇게까지 좋아하는지 이유를 알지 않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ae2a9881c7a73983011b0fde707d83d96593aa822d313a9ddca9eb639496353" dmcf-pid="ucTJFf6FSo" dmcf-ptype="general">이에 김호영은 "차지연이 외모적으로 보면 차도녀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고생을 많이 했다. 옥탑방에도 살고 전단지도 돌리고 열심히 살았다. 한창 아르바이트를 할 때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보면서 저기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지? 나도 나중에 저런 데 살고 싶다 그런 생각을 많이 했다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6fa4fdcc73a371528b871efea97ca421e13a01a6cc472dae61259da0db07b4" dmcf-pid="7rHguQRuTL"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랬는데 그 꿈이 현실이 된 거다. 그러니까 얼마나 좋겠느냐. 지금 저기 안 붙게 생겼냐"라며 차지연의 벅차오르는 마음을 대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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