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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늘 윤 대통령 최후변론...여, 메시지 주시 vs 야 "복귀는 파멸"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5 00: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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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10e1942b18ea1f5683d501992c682c20a2f00c498747500e8a4cfd6da3e738" dmcf-pid="9Df3JErRWG" dmcf-ptype="general">[앵커] </p>
          <p contents-hash="f0d7bf162a310f44340386d3fbf227c0f14e5e66fab9f27d0912d948c9a6867b" dmcf-pid="2w40iDmelY" dmcf-ptype="general">정치권도 오늘(25일) 윤 대통령의 최후변론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p>
          <p contents-hash="5c10c5f82b574a996dd1336e0dee17ddafc5f20dce5ec658b56867fefe7d201e" dmcf-pid="Vr8pnwsdlW" dmcf-ptype="general">여당은 대통령 입장을 차분하게 지켜보겠다는 기류 속에 헌법재판소 비판을 자제했고, 야당은 그간 '계엄 정당성'만 호소한 대통령 파면은 필연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p>
          <p contents-hash="bfd6d83cccafa0c137201513ccc8ba1c9c1bc648045efe01f601ead909e2ec34" dmcf-pid="fOQ7gsCnvy" dmcf-ptype="general">강민경 기자가 전합니다. </p>
          <p contents-hash="7d6532a3ff72e6e61d28713c15e4ad75a3f8e21259fbcf585fa2e73bce76e203" dmcf-pid="4IxzaOhLvT" dmcf-ptype="general">[기자] </p>
          <p contents-hash="64f7985ba65527ad3557c0a3cb290d1b2583c1b5aab0c63eeadbaf4fb58616c2" dmcf-pid="8CMqNIlovv"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 하루 전, 국민의힘은 연일 공세를 퍼붓던 '헌법재판소 편향성 논란'에 공개 발언을 자제했습니다. </p>
          <p contents-hash="7be06efc41dddd9e2a4b55925686528c32320f4cd7c0469e8b41c3bb3f4da4ba" dmcf-pid="6hRBjCSgvS" dmcf-ptype="general">헌재 결정을 받아들이겠단 뜻을 내비치기도 했는데, 재판에 영향을 줄 만한 말이나 행동을 최대한 조심하는 차원이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p>
          <p contents-hash="1effd9d98dd5430febbc74e5cbc2465a69dc1bfa90b241f4f7b7eb01e65ef017" dmcf-pid="PlebAhvayl" dmcf-ptype="general">[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 헌법재판소는 단심이기 때문에 그 단심 결정에 대해서 수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p>
          <p contents-hash="c4ca41e483ef5b22635efaa1efea4c2ad1a1b9a83cd752f72ad03a74365f34a7" dmcf-pid="QSdKclTNCh" dmcf-ptype="general">여당은 공수처가 서울중앙지법 영장 기각 사실을 숨겼다는 이른바 '영장 쇼핑' 의혹으로 화살을 돌렸고, 공수처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p>
          <p contents-hash="5b5962a7a8fb1adf79450b428da715e15ea1bae9e78a9773fbd024d05d70f74b" dmcf-pid="xvJ9kSyjhC" dmcf-ptype="general">[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 : 공수처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되는 조직이었습니다.] </p>
          <p contents-hash="0e29527fa2fdbd8785622bacbfae04666f42538953eb32162e1cffe08fd40afa" dmcf-pid="yPXs76xphI" dmcf-ptype="general">물론, 당 안팎에선 윤 대통령 최후 진술의 내용과 방향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p>
          <p contents-hash="53f9b5689b6557767f7eff232b7d9a7f30ec9b119228d5ca721267c474cb24e5" dmcf-pid="WQZOzPMUlO" dmcf-ptype="general">대국민 사과나 계엄에 동원된 군 장성 선처 요구, '임기 단축 개헌' 약속 등이 들어가면 최근 부진한 지지율에 도움이 될 거란 목소리도 흘러나왔습니다. </p>
          <p contents-hash="5238939dfaa5236dff973237e225a412185c93c2c3328adf698db7d63a507ecf" dmcf-pid="Yc91RAEQls"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지난 10차 변론기일 동안 반성은커녕 내란의 증언과 증거들을 부정하기만 했다며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p>
          <p contents-hash="27643cc88b9c5d956ca8641ff9dd441213c1fe232a0f0fe719e28307b3dbe36f" dmcf-pid="Gk2tecDxCm"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호소하는 쪽으로 마지막 변론 전략을 짜고 있단 일각의 관측에도 '망상'·'변명'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ebb4cc3724fc9417d0631d53d3debda43fa43e1b74ea5bff96347879990b915" dmcf-pid="HEVFdkwMlr" dmcf-ptype="general">[전현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이제라도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내란의 전모를 실토하십시오.] </p>
          <p contents-hash="264364f78988998b6fbcddc2263c62e50b83684522247daaddaa8ddbc179a6c9" dmcf-pid="XDf3JErRlw" dmcf-ptype="general">헌법재판소를 향해선 합리적 판단을 내려달라고 촉구하며 윤 대통령 파면은 필연적이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p>
          <p contents-hash="ef1ca580049b041266079b9e75433f7dacbc69432c931bce2523c3c03ef2ff69" dmcf-pid="Zw40iDmehD" dmcf-ptype="general">[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윤석열이 다시 대통령직에 복귀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파멸의 길로 내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p>
          <p contents-hash="2908c80107d6e297a29fc53154407ceb06b9a9ca1e22193539074aeac70511d3" dmcf-pid="5r8pnwsdlE" dmcf-ptype="general">국회 측 탄핵소추단도 마지막 회의를 열고, 최후 변론 전략을 검토했습니다. </p>
          <p contents-hash="d68c5645cd39fd6cfb503f100505025ac29c35d54832ae29d47aeb04a9b23b74" dmcf-pid="1m6ULrOJhk" dmcf-ptype="general">국회 탄핵소추단은 윤 대통령이 군대와 경찰을 동원해 국회와 선관위 등 헌법기관 침탈을 시도했단 점을 부각하며 파면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p>
          <p contents-hash="bec11c08b9777d904199b2f5ffd47416502c21c4cd58680bb8377e14b412a180" dmcf-pid="tsPuomIihc" dmcf-ptype="general">YTN 강민경입니다. </p>
          <p contents-hash="7f746ba84893c9b9d9f2b2692411dd9d246f315f425be8b1eeba4e569dd6557a" dmcf-pid="FOQ7gsCnlA" dmcf-ptype="general">YTN 강민경 (kmk0210@ytn.co.kr)</p>
          <p contents-hash="2602289c0a09b41a30a2f4f0a975b838cc056c75cc31cdec1092693da5dc2c82" dmcf-pid="3Gg8mYXDTj"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contents-hash="e2c3eb65ca32242f45af77862d04769d1ab2a509394a3e3b8ce4973ba7d16974" dmcf-pid="0Ha6sGZwyN"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contents-hash="b7f87d0f7e5a33a7d87b4b4870e83ec43f043912aaf0b9751ded879965816c08" dmcf-pid="pXNPOH5rha"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contents-hash="10e1d9be262976e7f4f9f835d29703dc1d992da1ee3cb52035118edf39c0f645" dmcf-pid="UZjQIX1mvg"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contents-hash="ba0dab9040df32bc3944569acbe0804a208b98b1a743aca03ab9a934718df4ba" dmcf-pid="u5AxCZtsvo"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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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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