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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지연♥윤태온, 음악방 갖춘 새 집 최초 공개 "서울로 비상"[동상이몽2][★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4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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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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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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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tarnews/20250224234002000uuoe.jpg" data-org-width="560" dmcf-mid="3bn4sGZw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tarnews/20250224234002000uu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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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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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차지연, 윤지온 부부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ecb855997f2a4e0fad323ae0063d6de8acfb51e76b42778dab59c08caee74ba2" dmcf-pid="B4KVrWHESq"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차지연, 윤지온 부부가 남양주에서 서울로 이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421e0c148f09dd185cb64a99f9bde5b41f77a503dd1ca2de19b7914dc35ac43" dmcf-pid="b89fmYXDSz" dmcf-ptype="general">이날 차지연은 "서울에 계신 시부모님 곁으로 가려고 남양주에서 서울로 비상하는 날"이라며 "10년 만의 이사라 더 특별한 비상이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648771ff3294cfa57bba413a9f012170e9414123c43c52a65aedbf4a9e7aa2" dmcf-pid="K624sGZw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tarnews/20250224234003531mbld.jpg" data-org-width="560" dmcf-mid="0pbeT3Ul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tarnews/20250224234003531mbl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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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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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7119540526c7bf19b91ef0760cde8ce6934b7d1a72106c386222220627d42d6" dmcf-pid="9PV8OH5rTu" dmcf-ptype="general">
           이들이 이사한 새 집은 밝은 채광과 넓은 집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단연 이목을 모은 건 방음 부스로 꾸며진 음악방이었다.
          </div>
          <p contents-hash="c5848926c8ce357649fc7a89ffec39b5de32dfaad0c254223c7d0850229d3430" dmcf-pid="2Qf6IX1mWU" dmcf-ptype="general">윤태온은 이 방에 대해 "음악방은 제가 아내에게 강력하게 어필했다. 거의 가스라이팅이었다. 아내에게 창작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차지연은 "제가 노래 만드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5a38b7457baade53c3672ff563f6cf379d3ed04be31ce5c20382726c77c5e6cf" dmcf-pid="VVB9DTYcTp"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전 집보다 새 집의 평수가 작아서 짐 들어갈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 이전 집에는 넓은 다용도실이 있어 어느 정도 정리가 가능했지만 새 집은 공간 부족으로 밤 늦도록 정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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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tarnews/20250224234004920syul.jpg" data-org-width="560" dmcf-mid="pEsXMjkP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tarnews/20250224234004920sy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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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00c860b1d074aab5568fd2b3ac839d1d304ed0efbdf57e3b6cbb559c5f721cd" dmcf-pid="44KVrWHEl3" dmcf-ptype="general">
           심지어 이삿집 센터 직원은 "더는 짐이 들어올 데가 없다. 짐들을 버려야 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다른 직원 역시 "세탁실에도 짐 넣을 데가 없다"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9a6c14272b14de68eff066e3a41e7b07cd8cefd6ee1b6fa0547921545f1a2856" dmcf-pid="889fmYXDhF" dmcf-ptype="general">차지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사는 당일 오후 10시가 다 되어서야 마무리 됐고 다음 날 하루종일 가족끼리 정리를 다 마쳤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928896c11000139de48987daf0e69968050f230d0a256cf326f4e5223d0cf3" dmcf-pid="6624sGZw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tarnews/20250224234006474yokh.jpg" data-org-width="560" dmcf-mid="UylT4ng2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tarnews/20250224234006474yo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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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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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f6261379a55f1435b80e91ab0654fce6872f964600e9352b09be9dc341f0882" dmcf-pid="PPV8OH5rC1" dmcf-ptype="general">
           이들 부부는 이사를 모두 마친 후 정리된 집에서 집들이를 진행했다. 차지연은 무엇이든 대량으로 요리하는 이유에 대해 "어릴 때 형편이 안 좋아서 풍족하게 먹지 못했기 때문에 커서 여유롭게 사 먹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주방 곳곳 음식이 가득하면 마음이 풍족한 기분이 든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3a9419469349bfe7e29f8552a03caa9c0203ce3b4b5facfd42141c56602ad48f" dmcf-pid="QQf6IX1mh5" dmcf-ptype="general">집들이 손님은 윤태온 가족들이었다. 차지연 시아버지는 차지연에게 "이사하느라 고생했다. 부자 돼라"면서 용돈 봉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24314a4d9fe262c9e8f9b19adee59b5d64a24f14b37812045975b226a7b84de" dmcf-pid="xx4PCZtshZ"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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