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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물어보살’ 서장훈, 혈액암 사연자 딸 분노 “인성 잘못된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4 19:15: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4stbf6F4Q">
          <p contents-hash="b972dbdb5dd83185a458dcd0f376cdc168d51ba56aaf691d3294fc8a2ea7e57b" dmcf-pid="88OFK4P38P" dmcf-ptype="general">7년째 연락 없는 큰딸과 화해하고 싶은 암 투병 사연자가 등장한다.</p>
          <p contents-hash="fa5f6e407ea3e40892c7a08bba5c20ec71f8651f24e531b3d33f67e192282d9e" dmcf-pid="6LH9Rng2Q6" dmcf-ptype="general">24일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7년째 연락이 끊긴 큰딸과 화해하고 싶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p>
          <p contents-hash="d5c5da51f4f18cceadb19873fd63b33d7aa2daf90ccef5ff3b49d0e1a57011a3" dmcf-pid="PoX2eLaV88" dmcf-ptype="general">5년 전, 혈액암 진단으로 항암치료와 골수이식을 하며 힘든 역경을 참고 견뎌온 사연자는, 7년 전부터 큰딸과 연락이 되질 않아 화해조차 할 수 없다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8547ff3c3c4ec1148b2cfdc0c694acc2f292614e59894014d787f221eea205" dmcf-pid="QgZVdoNf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년째 연락 없는 큰딸과 화해하고 싶은 암 투병 사연자가 등장한다.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ksports/20250224191509616yagu.png" data-org-width="541" dmcf-mid="VWHMNErR6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ksports/20250224191509616yag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년째 연락 없는 큰딸과 화해하고 싶은 암 투병 사연자가 등장한다.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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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9f7d312e22ddb0599c44e2266b289052e84288680384724588e44a211617ae18" dmcf-pid="xa5fJgj4Qf" dmcf-ptype="general">
           장기 해외 출장 이후 의처증이 생긴 남편은 술에 취해 폭력을 쓰기까지 했고, 성인이 된 큰딸에게까지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남편. 결국, “정신 병원 입원에 동의할 테니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자”라는 큰딸의 조언에 자존심이 상한다며 이혼을 하게 됐다고.
          </div>
          <p contents-hash="e7c3d820300653867e482126488708651e94d72c44178ea6925c52f6ab47ea91" dmcf-pid="y3nCXFphQV" dmcf-ptype="general">그러던 어느 날, 캄보디아인 남성와 졸업 1년을 앞두고 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하겠다는 딸의 결정에 사연자는 조촐하지만, 결혼식까지 시켜줬지만 오래가지 못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eacc5ae9d0e6f67eb7144717fdc44772c7ccf81121d5e5618570a8444b9555" dmcf-pid="W0LhZ3UlQ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년째 연락이 끊긴 큰딸과 화해하고 싶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ksports/20250224191512821cmcq.png" data-org-width="541" dmcf-mid="fK9orCSg6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ksports/20250224191512821cmc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년째 연락이 끊긴 큰딸과 화해하고 싶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ca8301ce465ed1893fc33027a2a28aaff87ef01bb49f68a6f0466c492eef67" dmcf-pid="Ypol50uS69" dmcf-ptype="general">
           이혼한 이후, 전남편에게 양육비를 받는 사실을 숨기고 동거남과 함께 지내던 큰딸.
          </div>
          <p contents-hash="40d8a0bbebec6f06419a0c6908151be0e24ebb4a3a315935d2590d28a2bfb3c9" dmcf-pid="GUgS1p7v8K" dmcf-ptype="general">이런 사실을 모르는 큰딸의 동거남에게서 ‘장모님’이라고 부르는 메시지를 받게 된 사연자가 아이의 친아빠에게서 양육비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게 되며, 연락이 끊어졌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305f5e8f47607f3824134f69d535ce37f9bf6f324e8e3b504bc3497f6a1106ef" dmcf-pid="HuavtUzT8b" dmcf-ptype="general">사연자의 이야기를 듣던 이수근은 “딸이 엄마의 암 투병 사실을 아느냐?”고 묻고, 알고 있음에도 연락은 없다는 말에 분노한다. 서장훈 역시 “딸이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라며 “우리가 모르는 다른 사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엄마가 암 투병 중인데 들여다보는 게 자식의 도리”라며 큰딸을 향해 분노한다.</p>
          <p contents-hash="4ff65234ee0735db21c988bebc972b08e702416cf9ec6c88f8766495972181ae" dmcf-pid="X7NTFuqyxB" dmcf-ptype="general">“딸을 야단치고 싶어도 못했는데, 보살들이 대신 야단쳐주셔서 후련하다”라는 후문을 남긴 사연자의 안타까운 사연과 그녀를 후련하게 한 서장훈의 따끔한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24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30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c70e4b7b10d93885385837287bdf6b1f13632d42dbaa1948aeb05e447b86723" dmcf-pid="Z6I398Q0Qq"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5PC026xp6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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