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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야정, 연금개혁 실무회의…‘소득대체율’ 이견 계속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4 17: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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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969be01122c9ff833537959ed93b111301fbad8588bfb6c70e156882a20454" dmcf-pid="QfnilKVZyG" dmcf-ptype="general"> [앵커]</p>
          <p contents-hash="cee925159c19937c0c8af15bdcbea9d711b548c470dec055b054cb5e30d4d7f0" dmcf-pid="x4LnS9f5CY" dmcf-ptype="general">국정협의회 이후 여야와 정부가 연금 개혁 첫 실무협의에 나섰지만 소득대체율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p>
          <p contents-hash="cbcdff484d951d27429421788d831656ebcafe9eea5710332ed673de4aab28d8" dmcf-pid="ymGY2ErRSW"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2월 국회에서 야당 안으로 단독 처리 가능성을 시사했고, 국민의힘은 민주당 주장은 미래세대에 빚을 떠넘기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p>
          <p contents-hash="1891558478ed640eca417cd3845637cf47b845d797f70340bf5c8ee58320e87f" dmcf-pid="WsHGVDmeSy" dmcf-ptype="general">이윤우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contents-hash="849a1b0238f2674d73ef10bec71c0e59bf2f36866ba82097939dc5af2df6fe6c" dmcf-pid="YOXHfwsdTT"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contents-hash="b30ef64e5882ec39c333ba42becd7cc76413432c3119aa669a87f63b7aa7d1bd" dmcf-pid="GIZX4rOJSv"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협의회 후속 조치를 위해 여·야·정 실무회의가 열렸습니다.</p>
          <p contents-hash="c520b7f9ee673052b3e4b05bffe1375df36cabf8ce3f251df3810affe2ea4d0d" dmcf-pid="HC5Z8mIiyS" dmcf-ptype="general">연금 개혁안 논의를 이어갔지만, 핵심 쟁점인 국민연금의 받는돈, 소득대체율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p>
          <p contents-hash="5fcc7a47ba7c75bff7c80a599a4aa2bf0eec5ac63636635500dc075895992622" dmcf-pid="Xh156sCnyl"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42~43%, 민주당은 44~45% 수준을 내세우며, 접점을 찾지 못한 겁니다.</p>
          <p contents-hash="27e2d9b6317d7debdad95e43b8eae9e82098cb459eac46d720e383726d3be92d" dmcf-pid="Zlt1POhLCh"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저출산 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연금 개혁이 시급하다며 이번 국회에서 야당 안 단독 처리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p>
          <p contents-hash="6ccb0944c4d64ea9e5e96793d30569179db08b9c8d4d8069b8d194b916457578" dmcf-pid="5SFtQIloWC" dmcf-ptype="general">[진성준/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저희 당은 2월 국회에서 모수개혁만큼은 입법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가 원내 대표단과 상의해서…"]</p>
          <p contents-hash="bea205346b60dd4e448b9a080b44d2ea7a57c2d4183ce1dd172b36feda984d34" dmcf-pid="1v3FxCSgTI"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국가 전체의 미래가 걸린 일인 만큼 반드시 여야 합의로 결정해야 한다며 반발했습니다.</p>
          <p contents-hash="a8c0857866f88d84b3a7fe0db0c9c67a595815859e77edca6d1e8b903038c5c4" dmcf-pid="tT03MhvaTO" dmcf-ptype="general">민주당 주장대로 노후에 받는 돈, 소득대체율을 높이겠다는 건 미래세대에 부담을 떠넘기는 거라고 비판했습니다.</p>
          <p contents-hash="f3425bd40d7a618208e6be7595efa4796f49b575429580ff305700416b48f3e0" dmcf-pid="Fyp0RlTNWs" dmcf-ptype="general">[윤희숙/여의도연구원장 : "청년들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다시 (소득대체율을) 44로 거꾸로 4%나 올리는 안을 왜 그렇게 하는지 설명할 수 있습니까?"]</p>
          <p contents-hash="8d2c2f8ba60a24526ee4f9a504e2fa83fe2ddc296f1df6d2bf08f9c41e54d28d" dmcf-pid="3ViJhb2XSm" dmcf-ptype="general">연금 개혁과 상속세 등에 대한 여야 공개 토론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383f71d2225de65b7ecc42cbd11cfb83a8b69d2fd0f3f79beaf6f990517893c0" dmcf-pid="0fnilKVZyr"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표가 먼저 "뒤에서 거짓말하지 말고 공개 토론하자"며 상속세 관련 토론회를 제안하자 권성동 원내대표는 자신과 이 대표가 1대1로 정치 공세 없이 자유주제로 끝장 토론을 역제안했습니다.</p>
          <p contents-hash="211215a2ce547914b4834e9099b6d0b06da2e63766db6621d66e9d897eb353e1" dmcf-pid="p4LnS9f5Cw" dmcf-ptype="general">KBS 뉴스 이윤우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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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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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14e8d6f8ae63f92c2f00226550979b29765456b71b27bfbdad186a7b4f7d18a" dmcf-pid="u6goTV8tyE" dmcf-ptype="general">이윤우 기자 (yw@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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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p>

최종 변론 이후에는 헌재의 시간…8인 체제 선고 유력 아크, 노래-춤-비주얼 완벽 3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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