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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M 신인’ 하츠투하츠, 당찬 출사표 “올해 신인상은 우리 것!”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4 15: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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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jIABjkPb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8a1047deab67e241935722ac36f54eecb9e99fdcfbf40b1586290036956bae" dmcf-pid="zACcbAEQ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 발매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portsdonga/20250224155324155sxqt.jpg" data-org-width="1200" dmcf-mid="0bqpD0uSb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portsdonga/20250224155324155sx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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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 발매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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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2025년 ‘최고의 신인’은 우리의 것!”</strong>
          </div>
          <p contents-hash="8eda8548888ef4825a2f50aa28046e8afab71eb983337ac2359bdf08ae554b62" dmcf-pid="BklE9kwM9r" dmcf-ptype="general">‘걸그룹 명가’ SM엔터테인먼트(SM)의 새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24일 마침내 전격 데뷔했다.</p>
          <p contents-hash="7a879f122fe28447d568decb2d413487d5a4e014af0e652b35dfc0fa67e4e804" dmcf-pid="bnDLpng2fw" dmcf-ptype="general">8인조 하츠투하츠는 소녀시대, 에프엑스, 레드벨벳, 에스파 등을 연달아 성공시킨 SM이 5년 만에 내놓는 새 걸그룹이다. 이들은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dd338ed074e0869dea0b54a5a2e7e5cd9f2f5db21f453357693f8141a7e92f" dmcf-pid="KLwoULaV9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왼쪽부터 예온, 스텔라, 유하, 이안, 에이나, 주은, 카르멘, 지우))가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portsdonga/20250224155324455blvw.jpg" data-org-width="1200" dmcf-mid="ppXyJTYcK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portsdonga/20250224155324455bl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왼쪽부터 예온, 스텔라, 유하, 이안, 에이나, 주은, 카르멘, 지우))가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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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5736145eaaac6bd7089fa30d0575e875694ef03014e57dcc844677e4a71b693" dmcf-pid="9orguoNfBE" dmcf-ptype="general">
           이들은 2020년 데뷔해 ‘케이(K)팝 톱티어’가 된 에스파의 직속 후배로서 ‘에스파 동생 그룹’이란 수식어로 불리고 있지만, 멤버수가 비교적 많은 ‘대형 걸그룹’이란 점은 18년 전 9인조로 시작해 ‘SM표 걸그룹’의 신기원을 열었던 소녀시대와 더욱 닮아 있다.
          </div>
          <p contents-hash="4d3c3da2f17a76960adb395b6d0b8f1e5ccb8f621ade6ce3c3016364adfb123f" dmcf-pid="2gma7gj49k" dmcf-ptype="general">팀에는 리더 지우, 유하,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과 인도네시아 발리 출신 카르멘, 캐나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스텔라 등 8명의 10대 다국적 멤버들이 뭉쳤다. 멤버들 전원이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로 알려졌다. 리더 지우는 발레를 배웠고, 스텔라는 기타와 드럼 등 악기 연주도 즐겨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가 돋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bfde4c9e8f49900c3bc442337bdcacb4bfa74508bd28f90a27171ee247dae7" dmcf-pid="VasNzaA8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 발매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portsdonga/20250224155325926dfak.jpg" data-org-width="1200" dmcf-mid="UfIwVDmeq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portsdonga/20250224155325926df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 발매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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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fad3b9bfc00e85ecc96ce382b25bb55d55aac2fa0373a8b5a3fa8860c4a1cd3" dmcf-pid="fNOjqNc6fA" dmcf-ptype="general">
           SM의 지난 걸그룹들의 장점들을 한데 모은 덕분에 하츠투하츠는 팀 구성 단계에서부터 국내외 케이팝 팬덤의 관심을 받아왔다. SM도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내놓는 걸그룹인 만큼 지난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소속사 단체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에서 그룹명과 멤버를 대대적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4aa63762d8b3bc604db8e3f7a231d6e05f0dc8be37b79460481eca16a2069dc2" dmcf-pid="4jIABjkP9j" dmcf-ptype="general">8명의 멤버들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드디어 하츠투하츠란 이름으로 인사드리게 돼 영광이다”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 “음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겠다는 의미를 지닌 팀명처럼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1dec77a498f4375a98ccb14e17f420a9227f35c53590629223d98412734311" dmcf-pid="8ACcbAEQ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 발매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portsdonga/20250224155327752cwcv.jpg" data-org-width="1200" dmcf-mid="uii8W4P3b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sportsdonga/20250224155327752cw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 발매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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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a65c05b35d6b7f960f0d00b18c80a7bc3083464f8dbbac1f2aa61f24c2a7a8c" dmcf-pid="6chkKcDx2a" dmcf-ptype="general">
           데뷔 앨범인 ‘더 체이스’에도 ‘처음’의 풋풋한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에 대해 멤버들은 “데뷔를 알리는 앨범인 만큼 꿈과 시작을 키워드로 해 꿈을 향해 달려 나가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수학여행’을 콘셉트 삼아 10대 멤버들의 싱그러운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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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8762a4db7163be5044a030d286070d7ad90d0598a0c332b1c28ee8bc1080b0" dmcf-pid="PklE9kwMBg"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우리의 롤모델이다. 모든 분들이 하나로 모여 시너지를 내는 모습을 닮고 싶다”면서 “SM 창립 30주년이란 특별한 해에 데뷔할 수 있어 영광이다. 선배님들처럼 좋은 음악을 선보이면서 SM의 ‘더 퓨처’가 되겠다”고 패기 넘치게 외쳐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4e251ff474f477d6d0f4f1b53f2e6dbbd1e37b2eea0db9dfff1206441f1dcd04" dmcf-pid="QPoQHPMUbo" dmcf-ptype="general">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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