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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남친 돈 먹튀? 200 안 넘으면 깔끔하게…어차피 못 살 인간”(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4 13: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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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eCRMgj4l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2f095b6754b5c00b7feac6c09a9909a0ad1e727d4c1988a2c3c9dc9d5c82e1" dmcf-pid="HdheRaA8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newsen/20250224132528173prgh.jpg" data-org-width="526" dmcf-mid="YmWoLErR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newsen/20250224132528173pr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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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XoyLnkwMW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721001f5f34a64df2738bfefca6b062ff0c0617ee6494e665ce5e24ef5b5bc69" dmcf-pid="ZgWoLErRTx"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전 연인과의 돈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ead46c2c445ca23557c26f804b19fa344030b18f2d742e7c76d5945f596dcdc" dmcf-pid="5aYgoDmeCQ"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의 사연을 받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자신한테 회초리 좀 치고 싶으신 분들 셀프 반성하는 시간을 드리겠다. 사연 보내달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b5a96f549308f5c295b848801963f4f4e99b90a69a331af1b7a1f7bc2e0aaa5" dmcf-pid="1NGagwsdyP"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남자친구에게 돈 빌려주면 안 되는데 빌려주고 못 받고 헤어졌습니다. 어쩌죠 제가 미쳤나 봐요"라고 사연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c489c58ffec983a1eb27967f0c02054d2641ef47c585c55f3be0ee9d7465fc69" dmcf-pid="tjHNarOJT6"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금액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고액일 경우에는 당연히 다시 받아야 되는 거고, 사회적인 통념상 충분히 이해가 되는 범위 안에서는 깔끔하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적인 통념상 얼마 정도가 가능할까요? MZ들과는 생각이 좀 다르겠지만 평균 200에서 170, 180 정도면 "너 먹어" 싶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562e9cdf95daa6b369764a8dab2f54989e5c27e44ed9070bcee31a5c0e587dd" dmcf-pid="FAXjNmIiS8"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300은 좀 아까운 생각이 든다. 천 단위면 무조건 받아야 하는 거고. 200 안쪽으로 그 정도는 그냥 포기하는 게 낫다 생각이 듭니다. 그것까지 받아내려고 하면 진짜 나중에 웬수 되는 거지. 알아서 주는 게 멋있긴 한데. 안 주는 건 그건 남자로서 보기 안 좋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여자분도 돈을 빌려가고 전화번호 바꾸고 이런 사람도 있죠"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6b9f5512d0f3155f68c14488dbc925469a43db739e6aee0c90e09ed71974ac1" dmcf-pid="3cZAjsCny4"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이렇게 돈 빌려 간 다음에 전화번호 바꿔버리고 연락 끊기고. 요새는 또 그게 또 안 되잖아요. SNS가 있어가지고. 인연 끊고 그런 사람 중에 잘 된 사람 한 명도 못 봤어요. 진짜로 그렇습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0k5cAOhLS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pE1kcIloC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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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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