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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토니안, '삐끼삐끼' 원작자였지만…떼돈 벌 기회 놓쳐 "협회 등록 안했다"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4 07: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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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1S5yGk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ffe3f9884c03d94a395a5d354be87c0047a26f2299895b60cab08cf1ad5d04" dmcf-pid="QZtv1WHE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니안./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ydaily/20250224074535357mwms.jpg" data-org-width="497" dmcf-mid="8PyrTOhL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ydaily/20250224074535357mw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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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안./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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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6ca8b4a74e2a7f505a44aae74f4a0523713b3926f8539847078bdcb06c8d28" dmcf-pid="x9fUVzbYsE"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삐끼삐끼’송의 원작자임에도 불구하고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c4e853c0311f138e6cb82efbd74b1955ffa3e75ea2d946f2c05da11a5def3c" dmcf-pid="ysCAIErROk" dmcf-ptype="general">토니안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저작권 등록을 하지 못한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eb41df7c7e4db7bfd26c1771dbb92f4b9fc91f802c3a17105837117ed0a8603" dmcf-pid="WOhcCDmew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3년 만에 '미우새'에 출연한 토니안은 과거 곰팡이와 함께 살던 시절과 달리 훨씬 깨끗해진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지난해 예상치 못한 기회를 놓쳤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2b839c3ebfa3ca877b891eb5e5b33e308f3487cfb683ffc642569309a5db99" dmcf-pid="YIlkhwsd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 / SBS '미우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ydaily/20250224074535082cluq.png" data-org-width="640" dmcf-mid="4vuHU5FO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ydaily/20250224074535082clu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 / SBS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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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f4fdf0e98aa81fe1c54647285cd48116c3f1649de32245821f43c96a31949c" dmcf-pid="GCSElrOJwj" dmcf-ptype="general">토니안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치어리더 챌린지 영상의 배경음악이었던 '삐끼삐끼'의 원곡자였다. 그는 "'삐끼삐끼' 영상이 8천만 뷰를 기록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희철은 "조회수 10원씩만 계산해도 8억 원"이라며 저작권 수익을 궁금해했다.</p>
          <p contents-hash="c895936030d67b9b84b2d4a009c4f17adb5b8439323636b9b7077a92053c082c" dmcf-pid="HhvDSmIimN" dmcf-ptype="general">그러나 토니안은 "제작권 등록을 제가 안 했다. 예전 회사에서 깜빡한 것 같다. 그 곡이 그렇게 잘 될 지도 몰랐다. 20년 전에 JTL할 때 썼던 곡이다. 존재감이 있는 곡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0275bb808e2c7f6c61ddedbdb2af95eb3baaae104185f1c3b7374f82e9eb002" dmcf-pid="XlTwvsCnEa" dmcf-ptype="general">이상민이 "빨리 등록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자 토니안은 "급하게 저작권 협회에 찾아갔다. '이게 제 곡입니다"라고 했더니 거기 모이신 분들이 깜짝 놀라더라. 다들 기사를 보고 나서야 등록을 해줬다. 이제 3달 됐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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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 / SBS '미우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ydaily/20250224074536599qnoq.jpg" data-org-width="598" dmcf-mid="68uHU5FO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ydaily/20250224074536599qn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 / SBS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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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e55bfda8247d730531b858d7398c9e7a11b16ded4ae3cff829f49ee4ca8cbb5" dmcf-pid="5vWmyIloEo" dmcf-ptype="general">하지만 '삐끼삐끼' 챌린지 열풍은 이미 사그라든 후였다. 김희철이 "이미 다 끝났는데"라며 안타까워하자 토니안도 "다 끝나고 폭죽 터지고 제 마음도 터지고"라며 허탈해했다. 이어 "대형차 핸들 정도의 저작권료가 들어왔다. 26만 원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했다. </p>
          <p contents-hash="b278b6e4cdc6765d1c0bf9fa3d518f1cd030f8b22917a250b3b81d41a6d0dc43" dmcf-pid="1DmgrjkPwL" dmcf-ptype="general">토니안은 "로제 '아파트'만 안 나왔어도"라고 아쉬움을 드러냈고 김희철도 "야구장에 '아파트'가 울리면서 '삐끼삐끼' 챌린지가 끝났다"라며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1d40d1c96c7ca9475a84c3226ed7033381a07e13ec21b42d905a4e5506f7b01" dmcf-pid="twsamAEQwn"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신동엽은 가수 윤민수에게 "토니안이 미리 저작권 등록을 했다면 아파트 하나 정도는 가능했을까"라고 질문했고 윤민수는 "그럼요. 거의 중소기업 매출 정도 됐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공감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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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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