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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리, ‘재밌네’ 직격탄 날린 김원훈에 돌직구…“눈치 없어 보인다”(직장인들)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4 07:18: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LiHSyjxA">
          <p contents-hash="14bef93ff55b8abe6e8d1b41d5039776d89f448c28ed1f32167dae023bb344c6" dmcf-pid="yN1Zd6xpxj" dmcf-ptype="general">혜리가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재밌네’ 논란을 언급한 개그맨 김원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p>
          <p contents-hash="8d88fc2c5ae3f82ed28b6a5547af8c298676d7b2cc59148f0de64dbefa606f9c" dmcf-pid="Wjt5JPMUxN"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에서는 가수 겸 배우 혜리가 CEO 신동엽의 지인으로 깜짝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1730e67a1a81344ccfbcc4ef4f9c136835877538be89ec53be5c483abadb10e" dmcf-pid="YAF1iQRuxa" dmcf-ptype="general">혜리의 등장에 직원들은 “연예인 처음 본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카더가든은 “왜 아이돌들은 핸드폰을 뺏기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신동엽은 “거기서부터 모든 게 시작되는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답을 내놨다. 김민교가 “SNS 때문에도 그런 것 아니냐”고 묻자, 신동엽은 “근데 혜리는 술을 안 마시니까, 술김에 SNS에 뭘 올리는 경우는 없겠네? 후회한 적도 없겠네?”라고 물었다. 이에 혜리는 “술김에는 절대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23298f90c9412e1cf6ec78b6ea419b5cbf4bf2ca8d3e37212822005ab6dee0" dmcf-pid="Gr7UNJLK8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ksports/20250224071804284semc.png" data-org-width="500" dmcf-mid="6CbatYXDQ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ksports/20250224071804284semc.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4926e1f3c6486bb8a0ea921d932df1f33e9ba938372dd6f4284b9495572f25b" dmcf-pid="Hmzujio9Po" dmcf-ptype="general">
           그러자 김원훈은 망설임 없이 “맨정신에 하는 게 더 재밌네”라며 지난해 혜리의 ‘재밌네’ 논란을 정면으로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5ff8a9283920328661a8fc73d2502a5f63039d9e646a05dcc11aa5898489aead" dmcf-pid="Xsq7Ang26L" dmcf-ptype="general">지난해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결별한 후, 그가 한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이자 SNS에 “재밌네”라는 짧은 글을 올린 바 있다. 이후 류준열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환승연애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 한마디는 온라인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8a6994c8382f2167442ae88d3adb4e44ad144792a81ac6ef37269f0aaf4ad8" dmcf-pid="ZOBzcLaV4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ksports/20250224071807390pnof.png" data-org-width="500" dmcf-mid="PbCsbp7v8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ksports/20250224071807390pno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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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b88f712c879e2cc7a538666c5afbb9337f385830f273bfae11913d2c28f21ba" dmcf-pid="5IbqkoNfPi" dmcf-ptype="general">
           김원훈의 언급에 순간 스튜디오는 정적에 휩싸였다. 모두가 눈치를 보기 시작하자, 신동엽은 “혹시 모르니까 회사원들이라 그럴 수 있지만 ‘재밌네’는 삼가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며 분위기를 수습하려 했다. 이에 혜리는 “재밌을 때만 재밌다고 해주세요. 지금은 재미가 없네요”라고 싸늘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e11c5a44c962bf19daabf94dff0e5ffb0e26d551b0e5e4802347c292923704d1" dmcf-pid="1CKBEgj44J" dmcf-ptype="general">김원훈이 “그럼 ‘유쾌하네’로 바꾸겠다”고 하자, 혜리는 “차라리 ‘아름답네’라고 해주세요”라고 응수했다. 하지만 김원훈은 계속해서 “그런 일이 생긴 후 기획사 대표님이 전화하셨냐”고 질문을 던졌고, 혜리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결국 빵 터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360b55cfefbe6091e3c13ae3f972653c9c205dda98046885792c3515069090" dmcf-pid="th9bDaA86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ksports/20250224071810750egiy.png" data-org-width="500" dmcf-mid="Q6P8CDme6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mksports/20250224071810750egiy.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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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4a8e6ae98b108c65d8e8e859899529d87cedda155d0878ccfe2e5fe50c5baff" dmcf-pid="Fl2KwNc66e" dmcf-ptype="general">
           그러나 김원훈이 또 한 번 “그냥 평소에 재밌는 일 있을 때…”라며 ‘재밌네’를 언급하자, 결국 혜리는 “몇 살이세요? 되게 눈치 없어 보인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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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94ebc04d8a977c70733b5287fbd2d8744f53ab9de5cb2947e834f8e135ebf5b" dmcf-pid="3SV9rjkPPR"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뷰에서도 혜리는 “대리 분이셨나? 주임 분이 좀 이상했다. 김원훈 주임님, 이름도 어렵다”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372a09417f6a4b9d1012b7e96fdb753bb6354bcddf5bcc6a148d296825fa10e" dmcf-pid="0vf2mAEQQM" dmcf-ptype="general">한편, 쿠팡플레이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세대 간 갈등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MZ 직장인들의 현실을 그리는 오피스 생존기다.</p>
          <p contents-hash="52a413537149997a884b6a3e13b971b3cf668b995ae7508a2b5116c60ea9593e" dmcf-pid="pMShVzbYPx"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df5e130d513abb8c3dd74b39f42ab06380b2c231b9f3f730681d4fd0ff0b8808" dmcf-pid="URvlfqKG8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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