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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브, 美 데뷔할 현지 보이그룹 만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4 01:04: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글로벌 K팝 그룹 확장 계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eFNaAEQ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b1b7b647574bce508bf027845c7a83388a9ad7349cdae47d1cf1c090720cff" dmcf-pid="Yd3jNcDx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4/kukminilbo/20250224010407808wcml.jpg" data-org-width="300" dmcf-mid="y5DbB9f5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4/kukminilbo/20250224010407808wc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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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8d4f9e59a1b416d1abe6f03a21a9868688e5b376db04e1b7f9f9797edaff67" dmcf-pid="GJ0AjkwMWC" dmcf-ptype="general"><br>K팝 제작 노하우를 접목해 현지에서 데뷔하는 사례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 대형 기획사의 움직임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을 겨냥한다.</p>
          <p contents-hash="f247aca3d79643537ba2e65cc8a0bb1f86bc5fe4da53b5b84c49b192b032cb99" dmcf-pid="HipcAErRhI"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의 뒤를 이어 미국에서 데뷔할 차세대 보이그룹을 만든다. 23일 하이브에 따르면 방시혁(<strong>사진</strong>) 의장과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 유명 프로듀서인 라이언 테더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새 보이그룹 제작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하이브는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65329aa530c8e19427558e8f8c4197b74bdacf997063d3ed4fa4ae7b4adc3227" dmcf-pid="XnUkcDmevO"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캣츠아이를 통해 K팝 방법론이 미국 주류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 증명됐다”며 “라이언 테더와 협업해 새로운 보이그룹을 선보이는 것은 음악 산업에서 우리의 유산을 이어가는 진일보”라고 의의를 밝혔다. 캣츠아이는 지난해 6월 하이브에서 데뷔한 글로벌 걸그룹이다.</p>
          <p contents-hash="d5aba0088d1c563d36d5d605f19bdb4a7b4d01bbd35fa62f080870b1d5e00144" dmcf-pid="ZLuEkwsdls" dmcf-ptype="general">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첫 영국 보이그룹인 디어앨리스를 데뷔시켰다. 디어앨리스는 SM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유명 음악 레이블인 감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영국 현지화 그룹이다. 디어앨리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데뷔곡 ‘아리아나’를 전 세계 음원 플랫폼에 발표했다. 런던의 도시 풍경과 역동적인 안무를 함께 담은 뮤직비디오는 추후 공개된다.</p>
          <p contents-hash="c982d656da67541804d578b104d37c6013253e5a712a4e188dc75c9d78ad2c47" dmcf-pid="5o7DErOJlm" dmcf-ptype="general">대형 기획사들은 글로벌 K팝 그룹을 연이어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니쥬(일본), 넥스지(일본), 비춰(VCHA·미국) 등과 SM에서 데뷔한 웨이션브이(중국), NCT 위시(일본), 하이브의 앤팀(일본), 캣츠아이(미국) 등이 있다.</p>
          <p contents-hash="65e6ddf2d5890ce1da2d5b0a43471bed8b4c637bc455542b9d8d0f3d1c0f127e" dmcf-pid="1gzwDmIiWr" dmcf-ptype="general">정진영 기자</p>
          <p contents-hash="5d3db418adfe896186fff8be5d57e4fc0ec3a8a32662ae788724c0a271a5e6fd" dmcf-pid="tNBmrOhLSw"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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