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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만추' 이영자♥︎황동주, 최종 애프터 선택…지상렬, 우희진 선택 포기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3 23: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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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Hankook/20250223235820310mqgz.jpg" data-org-width="600" dmcf-mid="F1Y8JLaV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Hankook/20250223235820310mqg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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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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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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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래된 만남 추구' 김숙・구본승, 장서희・이재황, 이영자・황동주가 서로를 최종 선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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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3일 방송된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인연 여행이 끝나고 최종 애프터 선택이 이뤄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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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장 먼저 선택에 나선 김숙은 "저는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구본승의 초에 불을 붙였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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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누구한테 잘 보이고 싶은 생각이 없어진 지 꽤 됐다"면서 "깔끔한 모습으로 꾸미려고 하고 말도 예쁘게 하려고 하고 새로운 감정들이 나한테 있구나"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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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숙의 선택을 받은 구본승은 "함께하는 동안 이분의 다양한 모습을 봤다. 호기심도 생기고 이분하고 좀 더 시간을 보내면 즐거울 것 같다. 그리고 이분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채워주고 싶다"는 말과 함께 김숙과의 인연의 초에 불을 붙였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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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구본승의 말을 들으며 자신이 아닐 것 같다고 걱정했던 김숙은 "저 오빠 뭐야"라며 좋아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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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재황은 "이분은 전부터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다. 배려도 많고 섬세하시다"며 장서희를 선택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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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모두가 놀란 가운데 장서희는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이재황을 선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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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Hankook/20250223235821588fspe.jpg" data-org-width="600" dmcf-mid="35rU24P3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Hankook/20250223235821588fsp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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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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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인연 여행 내내 우희진에게 직진했던 지상렬은 "인연의 초를 밝히지 않겠다"며 선택을 하지 않았다. 그는 "아직까지는 제가 좀 부족하다. 준비가 안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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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우희진 역시 선택을 하지 않은 가운데 이영자의 순서가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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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영자는 "이재황씨를 만나면서 민물장어 세 마리 털렸다. 상렬씨한테는 멘털이 털렸다. 본승씨한테는 옷이 털렸고 다 털렸는데 이분은 주기만 한 것 같다"면서 7살 연하의 황동주를 선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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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영자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황동주도 이영자를 선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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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종선택이 끝나고 지상렬은 우희진에게 "우리는 좀 길게 봐야 된다"고 말했고 우희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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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제주도에서 낚시를 하며 첫 데이트를 하겠다고 밝힌 구본승과 김숙은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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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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