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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지드래곤 “빅뱅 3인조 하고 싶었던 거 아냐”…광희, 일 낼 뻔 (굿데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3 22: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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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굿데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ilgansports/20250223225333159dtqo.png" data-org-width="800" dmcf-mid="YxwTSyGk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ilgansports/20250223225333159dtq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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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예능 ‘굿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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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드래곤이 황광희의 소망에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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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3일 방송된 MBC 예능 ‘굿데이’ 2회에서는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배우 김수현, 이수혁, 임시완, 황광희, 정해인까지 역대급 라인업의 88년생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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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방송에서 ‘나는 솔로’ 콘셉트의 ‘88나라’를 진행하며 여섯 명의 스타들이 첫인상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의외로 임시완이 한 표도 받지 못한 가운데 지드래곤은 붕어빵을 나눠주며 “나는 솔직히 시완이”라고 챙겼다. 임시완은 “지금 주면 무슨 의미야”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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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예능 ‘굿데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ilgansports/20250223225334570vcrs.png" data-org-width="800" dmcf-mid="GoC7UzbY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ilgansports/20250223225334570vcr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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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예능 ‘굿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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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수현의 주도로 번호를 나눈 뒤 추억 토크에 빠졌다. 지드래곤은 비슷한 시기 가수 활동을 했던 임시완과 황광희에게 “제국의 아이들은 몇 명이었지”라고 물었고, 황광희는 “9명”이라고 답했다.
           <br>
           <br>이어 황광희는 “다시 태어나면 3인조 하고 싶다. 노래 연습 열심히 해서”라고 소망을 밝혔고, 마치 인원 수가 줄어든 현재의 빅뱅을 염두에 둔 것 같은 말에 지드래곤은 “우리 세 명하고 싶어서 한 거 아냐”라고 억울해했다. 5인조였던 빅뱅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멤버 최승현(탑)과 승리가 탈퇴 수순을 밟아 지드래곤, 태양, 대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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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를 본 임시완은 “(지드래곤) 도와주러 와서 그러면 어떡해”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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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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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수현, 그렇게 해인이 부르더니…김지원 아닌 정해인 직접 등판 “그만 불러” (굿데이) 토니안, '삐끼삐끼' 원곡자였다…"저작권 등록 안해 26만원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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