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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무야, 너만 행복하면 되냐"…김선근 아나 "반년동안 수입 0원, 세탁 알바→상하차 알바 다해봐"('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3 15: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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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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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c860afe0bccc4b93965befb168ce471c6187031979f1367a69e703ed2dab69" dmcf-pid="xbTcL8Q0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Chosun/20250223154257964yupg.jpg" data-org-width="501" dmcf-mid="4X2sceiB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Chosun/20250223154257964yu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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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c5c643f2de57666164650fca401801e69d7c4b1de94efdd1bf327035d36e20" dmcf-pid="y5ER4UzT2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선근 전 KBS아나운서가 출연해 장윤정에게 고마움을 표시한다.</p>
          <p contents-hash="ceded50fa94e75de23013b9b19ae4d46c45c0b4e5da5fed3d54ed242588165aa" dmcf-pid="W1De8uqyqk" dmcf-ptype="general">23일 방송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엄지인 보스가 김진웅, 홍주연 아나운서의 정신교육을 위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근 전 아나운서를 찾는다. 전현무는 김선근 전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에 대해 "그 당시에 좀 느닷없었다"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beb8d7eaf239e28e93e71bfd0c77151c008fd8beb9adf358b04cb2fa7920a43f" dmcf-pid="Ytwd67BWKc" dmcf-ptype="general">김선근 전아나와 만난 김진웅은 "전 영혼을 KBS에 심었습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영혼을 심고 몸은 나가는 거야"라며 성공한 프리 선배의 여유를 드러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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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Chosun/20250223154258147laky.jpg" data-org-width="501" dmcf-mid="8TcU5hvaB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Chosun/20250223154258147la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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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Chosun/20250223154258328tyth.jpg" data-org-width="596" dmcf-mid="6UmiQqKG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Chosun/20250223154258328ty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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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8e819ec8e7d88cda0382cca982522d290e408ca7944e8f58e4ada18ebf920a" dmcf-pid="X0snxB9HKN" dmcf-ptype="general"> 그러나 김선근 전 아나운서는 프리랜서의 고생을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김선근은 "전 돈 때문에 나갔다. 집 청약이 갑자기 당첨되며 돈이 필요했다"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김선근은 "나가고 반년 동안 수입이 0원이었다. 그때 장윤정 씨가 '선근아 너 나가면 이게 필요할 수 있을 거야'라며 봉투에 200만 원을 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p>
          <p contents-hash="10f89c7593afae8073c132632c61a1f7a1d8105d378d48ff9635aa55b89e538f" dmcf-pid="ZpOLMb2X2a" dmcf-ptype="general">어 김선근은 책 포장 알바, 쇼핑몰 상하차 알바, 세탁수거 알바를 했다. 김선근은 "새벽에 경비아저씨들에게 욕도 많이 먹어 차 안에서 많이 울었다"고 처음으로 심경 고백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선근은 "나갈 때 나는 애매했다. 포지션이 없어서 힘들었다"며 김진웅과 홍주연에게 프리 생각을 하지 말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508edda2b7d1fd9b5d9eb913313b8a1d9317e1fbf025fbf3ed134a94081d451d" dmcf-pid="5UIoRKVZ2g"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현무야 너만 행복하면 되는 거니?"라고 호통을 쳐 전현무의 반응에 궁금증이 모인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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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선근, 아나운서 퇴사 후 생활고? “반년 수입 0원…장윤정 도움”(‘사당귀’) 출격 준비 마친 넥슨 ‘카잔’…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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