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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선근, 돈 때문에 프리 선언했는데 “반년 수입 0원” (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3 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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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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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rtsdonga/20250223131221785dyht.jpg" data-org-width="801" dmcf-mid="XlBp5hva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rtsdonga/20250223131221785dy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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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근, 돈 때문에 프리 선언했는데 “반년 수입 0원”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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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4035247777184421ee426615c6bb98e207aafd064b14008825797a29689b56" dmcf-pid="FKfBpWHEVQ" dmcf-ptype="general">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선근 전 아나운서가 출연한다.</p>
          <p contents-hash="79cb4075bf517f0a145cfed0ed3b74e59146a1093cbdbde383c72636b5e28bc3" dmcf-pid="394bUYXDVP" dmcf-ptype="general">오늘(23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엄지인 보스가 김진웅, 홍주연 아나운서의 정신교육을 위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근 전 아나운서를 만난다.</p>
          <p contents-hash="7ff8bf33c64b875259d072f3cb1de91cd4530ace7f8a2d3a705268e23f3db0e8" dmcf-pid="028KuGZwK6"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김선근 전 아나운서의 프리선언에 대해 “그 당시에 좀 느닷없었다”라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선근 전아나와 만난 김진웅은 “전 영혼을 KBS에 심었습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영혼을 심고 몸은 나가는 거야”라며 성공한 프리 선배의 여유를 드러낸다.</p>
          <p contents-hash="c4fc09ac2803136f374efcad44eb77dce9fa0159d6822cca1209a0ffb6c8f77b" dmcf-pid="pV697H5r28"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선근 전 아나운서는 프리랜서의 고생을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다. 김선근은 “전 돈 때문에 나갔다. 집 청약이 갑자기 당첨되며 돈이 필요했다”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김선근은 “나가고 반년 동안 수입이 0원이었다. 그때 장윤정 씨가 ‘선근아 너 나가면 이게 필요할 수 있을 거야’라며 봉투에 200만 원을 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2235184e16b3e00e65f7f8287c060cbb057486e09eccfa939bacab5c4093b805" dmcf-pid="UfP2zX1m24" dmcf-ptype="general">이어 김선근은 책 포장 알바, 쇼핑몰 상하차 알바, 세탁수거 알바를 했다. 김선근은 “새벽에 경비아저씨들에게 욕도 많이 먹어 차 안에서 많이 울었다”고 처음으로 심경 고백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선근은 “나갈 때 나는 애매했다. 포지션이 없어서 힘들었다”며 김진웅과 홍주연에게 프리 생각을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p>
          <p contents-hash="31a6dc90bfb741d68c1d2e04bf2f5a58cea44dfecf5b8d4916003f6340b3999c" dmcf-pid="u4QVqZts2f"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현무야 너만 행복하면 되는 거니?”라고 호통을 쳐 전현무의 반응에 궁금증이 모인다. 김선근의 솔직한 속내 고백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p>
          <p contents-hash="67b7c3d1b01d84c1289715721e3e3c969c31abe0cabbf1cedd8ff329fc4a3cbd" dmcf-pid="7naJQqKGVV"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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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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