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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0만 돌파했지만…‘옛 영광’ 어려운 ‘캡틴 아메리카’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3 11: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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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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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a4754337f7bc7eb670395390b8524a9107988abfe654181fab027a0a351235" dmcf-pid="tx4B9Mdz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munhwa/20250223112408658apnl.jpg" data-org-width="540" dmcf-mid="zqSoOYXD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munhwa/20250223112408658ap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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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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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2e5f847792618b5cc29ff5d2d26c7847027ed9d3a03b706b0df29ebdd9de66" dmcf-pid="FM8b2RJqW5"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가 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아이언맨과 원조 캡틴 아메리카 등이 이탈한 후 침체기를 겪고 있는 마블이 야심차게 신작을 내놓으며 부활을 꾀하고 있지만 옛 영광을 찾기에는 역부족이다.</p>
          <p contents-hash="01a3004e31fd39ee287fb9c0dcc734bed21c856943c2db1534363477a0bd0bd1" dmcf-pid="31GlTt0ClZ" dmcf-ptype="general">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는 22일까지 전국 관객 119만여 명을 동원했다. 22일에만 13만765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p>
          <p contents-hash="8dc9ff6eae1fcfc18f5ccf4a7ee7fa73c55d009cc81ef1bdb31b2aeb0fb33398" dmcf-pid="0tHSyFphvX" dmcf-ptype="general">역대 마블 시리즈 중 최고 제작비를 투입했다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867만 명),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396만 명)에는 턱없이 부족하다.‘흑인’ 캡틴 아메리카에 대한 호불호, 주연 배우의 발언 논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만듦새 등이 부진 이유로 꼽힌다. </p>
          <p contents-hash="c5ac6c52621401d79f755acd864f7b022a61be18e9553c3ab4516ce4579f9c36" dmcf-pid="pFXvW3UlCH" dmcf-ptype="general">한편 21일 개봉한 ‘퇴마록’,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는 각각 4만3069명, 2만3985명을 모으며 2, 3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0ec1b6efd44daac504101fa0f8b8ef2783169f7a61fdcc0bdca736e56a1a9c60" dmcf-pid="U3ZTY0uSyG"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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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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