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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유성 명장 "초밥에 눈뜨게 해주고 기초 닦아주신 스승님 찾아달라" 의뢰('탐비')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3 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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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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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2c9ec24dda76471e803bd0cf3a7e034d415c1f2bf0133446991e4903c8ad45" dmcf-pid="8p8ydAEQ9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Chosun/20250223110309082yabr.jpg" data-org-width="1200" dmcf-mid="9IkbIGZw9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Chosun/20250223110309082yab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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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64f016b822099bf3ec8616db28556ae2ebb93bfd7fda333aa3b12d3cabf86d0" dmcf-pid="6U6WJcDxb7"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의뢰인으로 찾아온다. </p>
          <p contents-hash="94ef06545e38b95beeebbea79ecce5f3301027a2bc3cd75127e9a1cb2c57af2c" dmcf-pid="PuPYikwM9u"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부자 탐정단'의 박민호 대장이 검은 안대를 쓴 채 어디론가 끌려간다. 박민호 탐정은 "탐정 생활 15년 만에 이런 일은 또 처음이네.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딘가 도착한 그의 앞에는 맛있는 일식 메뉴가 가득 차려졌다. 일단 배부터 채우던 박민호 탐정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 대접해 주면 꼭 중요한 걸 시키던데..."라며 걱정했다. 그러던 그의 눈앞에는 '흑백요리사'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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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Chosun/20250223110309744gpah.jpg" data-org-width="1200" dmcf-mid="27EKCH5r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Chosun/20250223110309744gpa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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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Chosun/20250223110309951geqt.jpg" data-org-width="1200" dmcf-mid="VrL0khvab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SpoChosun/20250223110309951ge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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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c90e55a11b54eb97e5d2bdb7ef592a6c840bdc6e0c0f590a723844828eae23" dmcf-pid="yBRZgrOJ90" dmcf-ptype="general"> 그간 사기와 배신 등의 사건 사고로 단련된 데프콘X유인나X김풍은 뜻밖의 인물이 의뢰인으로 찾아오자, "나와 주시니 기대되는데 안 좋은 일로 많이 찾으니 걱정도 된다"며 숨을 죽였다. 법률 자문 남성태 변호사도 "저분이 뭘 의뢰를 하냐"며 화들짝 놀랐다. </p>
          <p contents-hash="c836f5830053e574ee5487bb83591edbd348e63a4da8286f5bb1920ca6cca140" dmcf-pid="Wbe5amIiK3" dmcf-ptype="general">우려와는 달리 안유성 셰프는 "제가 명장이 되기까지 기초를 닦아주신 첫 스승님이 계신다. '초밥의 세계는 이런 거구나'라고 처음으로 눈을 딱 뜨게 해주신 스승님을 찾고 싶다"며 '은사님 찾기'를 의뢰했다. </p>
          <p contents-hash="0b7b7044e88a1d02b00982b004214074d7f91e76cf4ae16ce82f0927b5f2785d" dmcf-pid="YKd1NsCn2F"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이렇게 훈훈한 의뢰는 처음이다"라며 안도했고, 김풍도 "이거 '탐정은 사랑을 싣고' 같다. 마음이 따뜻하다"라며 흐뭇해했다. <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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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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