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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골반아 제발”…故 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 투병 속 母 DNA 닮아 런웨이 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3 08:12: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OJ9lTN6j">
          <p contents-hash="2e4ff14198dc13379269ab9361aebb4238b54a776d84a3e6e67c6caeb59e00f8" dmcf-pid="W4Ii2Syj8N" dmcf-ptype="general">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루푸스 투병 속에서도 런웨이에 도전하는 근황을 전했다. 어머니의 DNA를 물려받아 강인한 도전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50feb57e573d37a0b6a2b6fee6a948a1472284c9288b9b99fa1dca38ada81c70" dmcf-pid="Y8CnVvWA6a" dmcf-ptype="general"><strong>“골반아 제발 버텨줘”… 간절한 심경 토로</strong></p>
          <p contents-hash="3c9b75342909c0d5e0bdcae8c2a6510c92dd127e2c89e01426ceb91442bd1253" dmcf-pid="G6hLfTYc6g" dmcf-ptype="general">22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운동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골반아 오늘 제발 제발 제발 버텨주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건강 악화로 인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런웨이를 앞두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d21ea2dad8ebb4a70eba840f9da80d7825b60f3bf43332e4cfbe19cf36d64c" dmcf-pid="HPlo4yGk4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루푸스 투병 속에서도 런웨이에 도전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mksports/20250223081203416bmxz.jpg" data-org-width="600" dmcf-mid="PVMSAB9H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mksports/20250223081203416bm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루푸스 투병 속에서도 런웨이에 도전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29897ac6a94dcae435a33d612f7e1758c8aa4ab82783b854e393139e152c437" dmcf-pid="XQSg8WHE8L" dmcf-ptype="general">
           이보다 앞서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에서도 그는 루푸스 투병과 골반 괴사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0bc93e283951cdeb5b373c109f0da95c26de2556bbd917339a6d848151ee3818" dmcf-pid="Zxva6YXD8n" dmcf-ptype="general"><strong>“지긋지긋한 루푸스… 런웨이 앞두고 다시 악화”</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a3366337fb803b71282aa123c066590661a36a5ec0d15d5e937c7f7bcc9e8e" dmcf-pid="5MTNPGZw4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mksports/20250223081206532jxrp.jpg" data-org-width="600" dmcf-mid="QWHRBIlo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mksports/20250223081206532jxr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ee99c1f876cc0041c1e1e4da9a847be814d4e5191de1fd81001ea090465afec" dmcf-pid="1RyjQH5r8J" dmcf-ptype="general">
           최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준희’를 통해 “런웨이가 며칠 안 남았으니 한번 야무지게 쪼아 보겠다”며 런웨이 도전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0f05ac6247de5c730bdb5517e35955bb52f230dd3c9f317e00d6bf9ed5d8e1f" dmcf-pid="tUNf3kwM6d" dmcf-ptype="general">그러나 식사 후 약을 복용하며 “지긋지긋한 루푸스”라고 힘겹게 말하는 모습에서 투병의 고충이 그대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10a5f471dc51a2f35610476a208abd6180dcd7813a4fe2b16ed469dc55824fcf" dmcf-pid="Fuj40ErRQe" dmcf-ptype="general">그는 과거 루푸스 진단 후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으나 꾸준한 치료와 다이어트로 47kg까지 감량하며 다시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왔다.</p>
          <p contents-hash="ab266480d1262797b2ea8b98f5e7e1e522f5e102209f8b56cd0ae15d46852dc1" dmcf-pid="37A8pDmexR"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해 8월, 그는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으로 골반 괴사 3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p>
          <p contents-hash="571cfc3e6b3a0c3c818c32a6433bd9b9cfa9a4b3285dacb2ff43902102273bdf" dmcf-pid="0zc6Uwsd4M" dmcf-ptype="general"><strong>“母 DNA 그대로”… 패션 런웨이 도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97bd27c6e5a91694c8912b59ea0589211acb3a366bd2e39c34a7298fc8c5c5" dmcf-pid="pqkPurOJQ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mksports/20250223081209691nxle.jpg" data-org-width="600" dmcf-mid="xVf5IPMU6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mksports/20250223081209691nxl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e1d2fd87068373e3512379cf970a99c32ad648bd283e8233b32afdf20ed7f50" dmcf-pid="UBEQ7mIixQ" dmcf-ptype="general">
           비록 투병 중이지만, 최준희는 어머니 故 최진실의 DNA를 고스란히 이어받아 패션 런웨이에 도전하며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div>
          <p contents-hash="d823a607c3781b6990d4d4307f904abc7dfaaedf534909f245cfeb661324b324" dmcf-pid="ubDxzsCn4P" dmcf-ptype="general">그는 런웨이를 앞두고 “이제는 더 강해지고 싶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것”이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250908d73bdd53d272f42935ef664869546fa7e24098dc2445fd1f4b12ad8e83" dmcf-pid="7KwMqOhL46" dmcf-ptype="general"><strong>“故 최진실도 강인했던 여성”… 母 DNA 닮은 도전 정신</strong></p>
          <p contents-hash="d3712129b36deb321e490729655198ff485a99dc037ff1a98e9532dd78a03955" dmcf-pid="z9rRBIloQ8" dmcf-ptype="general">최준희의 도전은 故 최진실이 생전 보여줬던 강인한 정신력과 닮아 있다. 최진실 역시 배우로서 힘든 시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와 드라마계를 이끌어온 전설적인 배우였다.</p>
          <p contents-hash="d4e43e918e7737f5bc1b6483c0946f130ecf64d32cead3de54a70049ec5589ab" dmcf-pid="q2mebCSg64" dmcf-ptype="general">이에 팬들은 “최진실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대단하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09a820a973549549c4e208158a661823e4b61dc10992ae81759339b1c780dacf" dmcf-pid="BVsdKhvaxf" dmcf-ptype="general">루푸스 투병 속에서도 런웨이에 도전하는 최준희. 과연 그는 母 최진실처럼 강인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 많은 팬들이 그의 건강과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5f41426f0a96c62f4c6a304623fa97045f72bcd23d997934ce76fd8a960660a" dmcf-pid="bMTNPGZw4V"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465344344522cef732e14db33161183e7227b9f3c99e0feed43550e50e6d93e5" dmcf-pid="KRyjQH5rQ2"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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