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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미, '서울대 출신子' 임성민 공개 "子 황성재 말고 얘가 뮤지컬 배우 해야 돼" ('다 컸는데') [핫피플]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3 0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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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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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5a000f7ac144acc9b6366c7201c46aa5f1ef25ea999482a622cea3a6da1318" dmcf-pid="8p1tBIlo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70823040szjy.jpg" data-org-width="650" dmcf-mid="903tBIlo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70823040sz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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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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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93d0a4519edae77ede0885aaa813ae79d2b9d86b85e767640ad224458fa6fa1" dmcf-pid="6UtFbCSgWk"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박해미의 큰 아들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695a01485ef4cf96537f1e585604166de47996fd2f57734f525e37af3a63c70f" dmcf-pid="PuF3KhvaSc"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의 큰 아들이자 황성재의 이부형제인 임성민이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67968a4d9626c6073683464d915fef1ec72d8c08d71ebbc8762a2f5c0c551481" dmcf-pid="Q7309lTNyA" dmcf-ptype="general">황성재는 형 임성민을 보며 "형은 진짜 사기캐릭터다"라며 "형은 서울대 올 장학생 출신에 잘 생겼고 너무 잘 논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해미 역시 "성민이는 노래를 너무 잘한다"라며 "솔직히 얘가 뮤지컬 배우가 됐어야 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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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70823206vcwm.jpg" data-org-width="650" dmcf-mid="2LBbQH5r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70823206vc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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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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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dc042966dbbcb9f9ecd4b91a14467cdc5ab5378276181e0991907a497649c9" dmcf-pid="yENjO6xpWN" dmcf-ptype="general">박해미는 "이 정도로 노래하고 이렇게 생긴 애들 많다"라며 "노력하는 애들이 정말 많다. 얘는 박해미가 있어서 편하게 가는건데 너무 세상을 모른다. 얘가 만약 내 아들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안 됐을 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89c21eb268ded9e7f2cdee9660a0bef5779db91b42976195bf758b77c736ab0" dmcf-pid="WDjAIPMUva"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황성재는 마음이 상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밑으로 내려가 피했다. 박해미는 "성재는 귀가 팔랑귀다"라며 "네가 배우인데 왜 이런 걸 하나 이런 얘길 들으면 하지 않는다. 그리고 엄마 얘긴 듣지 않고 귀를 닫는다. 소비할 이지가 없는데 왜 이미지 걱정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6e58099507a5be9b7e6889a6b01387970cde4b2852dc627bdff193c516e5f7" dmcf-pid="YwAcCQRu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70823398zsng.jpg" data-org-width="650" dmcf-mid="VAJikKVZ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70823398zs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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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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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20d193c1409d961e982f8c4f2b83cec2781b4494dfc14dddaa3db6120ad7c7" dmcf-pid="Grckhxe7To" dmcf-ptype="general">박해미는 "정신없고 힘든데 이런 헛소리를 할 때 나도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다. 네가 한 번 고생해봐라.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420a7e9511eed03694aec2d5b19ea985fa51e5a81fe2ad93287c2424a4693a5" dmcf-pid="HmkElMdzSL" dmcf-ptype="general">임성민은 "그렇게 치고 들어가면 얘가 말을 듣고 싶겠나"라며 "얘는 정확하게 팩트로 얘기하면 더 반발심이 올라오고 더 듣기 싫어하는 애다"라고 조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5b9847ce27e8ca1f294bda56d24ce9ca102767b61b8f2527edf407fb7bb35d" dmcf-pid="XVBbQH5r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70823590ezfw.jpg" data-org-width="650" dmcf-mid="fqYGpDme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70823590ezf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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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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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0dfd95a89370284f8ebe83b1041af97edbe9565100e56e2e5298f33f5753fe" dmcf-pid="ZfbKxX1mTi" dmcf-ptype="general">박해미는 "나는 현명하지 못하다. 네가 많이 도와달라"라고 말했다. 임성민은 "얘는 도움을 요청하게 해야한다. 네 말이 맞지만 한 번 도와줘라. 이렇게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해미는 "내가 왜 도와달라고 해야 되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dee2b3c7cfed6b5145734069d2c1de77fae5374c005d158dbfa145337f1968" dmcf-pid="54K9MZtslJ" dmcf-ptype="general">임성민은 "자존심 가지고 싸우면 설득이 되겠나"라며 "애 키우다 보니까 더 알겠더라. 애도 본인의 잘못을 알긴 안다. 바뀌고 싶은데 내가 여기서 끼어들면 운다. 사실 어른들도 똑같다"라고 말했다. 임성민은 "엄마는 너무 뒤통수를 잡고 끈다"라고 말했다. <br>/hoisoly@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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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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