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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현母' 백수아, "子, 이혼 위기 겪었다…♥장정윤, 못 살겠다고 가출" ('동치미')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3 0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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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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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429c5c6552245c2bcd4c542b625a8a9b4433b6abc0d2a955a202bafab00a8c" dmcf-pid="6TA6CPMU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02106366rnsq.jpg" data-org-width="650" dmcf-mid="24A9w241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02106366rn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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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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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cfba5f2889833d525b8c840e172950e24d6ceacd5af6bfe4e4fedc9debf662" dmcf-pid="PycPhQRuW4"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백수아가 아들 김승현의 이혼 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ba416c557de4f06b7acb599086440014c05698d16bce89396556eca139f2c8cb" dmcf-pid="QWkQlxe7Sf"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백수아가 아들인 배우 김승현이 이혼 위기를 겪었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86a2043f22da9b52716aea468adf6aa414ab1410d6d61cf641205487231943cf" dmcf-pid="xGDMvRJqvV" dmcf-ptype="general">이날 김승현이 어머니인 백수아와 함께 등장해 속풀이 주제로 '어머니, 아들 반품 좀 해주세요'로 이야기를 나눴다. 백수아는 "나는 반품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반품은 이혼이다. 반품 말고 고쳐서 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수아는 "며느리가 하루는 도저히 못 살겠다고 하더라. 아들이 맨날 밖으로만 돌고 집에 늦게 들어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d8cbc37d31c72d3d8d241f4a82824b2f959b9127388bf87d4fa711be1e1b66" dmcf-pid="yeqWPYXD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02106574fpyw.jpg" data-org-width="650" dmcf-mid="VL9T8yGk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02106574fp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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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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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e859c96853620bf04a83556a95533160323768c616f153b55de54093abdf5ff" dmcf-pid="WdBYQGZwv9" dmcf-ptype="general">백수아는 "나는 아들이 딸이 있어서 결혼을 못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쟤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이제 좋은 짝을 만났으니까 잘 살아야 하는데 속을 썩인다고 얘기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86a0ce78ddbbcb939db8285f7998363436a2f2c113ac1e821da74967cabff4" dmcf-pid="YJbGxH5rWK" dmcf-ptype="general">백수아는 "며느리가 자기가 아들을 더 좋아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백수아는 "나 같은 사람도 있다고 얘기했다. 남편도 바깥으로 돌았고 나는 아들 둘을 잘 키웠다고 생각한다. 그거 하나 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05cf457f160a6841e0cfb0c8f8cfcff1870a8253b9f7fb08771b983422e7f7" dmcf-pid="GiKHMX1m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02106793btxt.jpg" data-org-width="650" dmcf-mid="fdGa1Nc6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02106793bt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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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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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ddc9622c16942d8746685845d73b841aaf31c63d226e8f265b49b2497b05b4" dmcf-pid="Hn9XRZtsyB" dmcf-ptype="general">백수아는 "며느리가 이틀 동안 우리 집에 있다가 갔다. 나는 남편이 안 좋아서 만났는데도 잘 살고 있으니까 너는 좋아하니까 만났지 않냐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d787bf643454a36ec36597637f9481b8d06349903a2a548d04f206bf2fba894" dmcf-pid="XL2Ze5FOvq" dmcf-ptype="general">백수아는 "아들에게 전화해서 혼냈다. 어떻게 결혼했는데 네가 이러냐고 혼냈다"라며 "며느리에게도 아기가 태어나고 하면 달라질 거라고 조금만 견디라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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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02107295cuqk.jpg" data-org-width="650" dmcf-mid="4vCLXoNf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3/poctan/20250223002107295cu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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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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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8632e5c2b0dac266a83ae93139603ee03e7871980302688430caf6a593d1eb" dmcf-pid="5gf1Jt0Cv7" dmcf-ptype="general">백수아는 "아기가 태어나고 아들이 기저귀도 갈아주고 둘이 사이가 좋아졌다. 그런 모습을 보면 우리 아들에게 이런 모습이 있구나 싶다"라고 말했다. <br>/hoisoly@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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