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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현 母 "며느리 시댁으로 가출…아들 반품은 곧 이혼"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2 23: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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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6RDhQRu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7e0ed30e02b9e2b5cebc3817adbd690ac043d5b921ea045170fe0e30b12b28" dmcf-pid="tubJjzbY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xportsnews/20250222235038381tcjl.jpg" data-org-width="1036" dmcf-mid="ZQBdN7BW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xportsnews/20250222235038381tc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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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e9ecf0f5de9f7c6f36061b4d190141e26cec39aadbfe79dd3d54d5ea069ce3" dmcf-pid="F7KiAqKGn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승현의 어머니가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e785d847717ca188822c799f5f8bce4e468b863ac1e381b459deb53b21d0045" dmcf-pid="3z9ncB9HiL"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김승현과 그의 어머니 백수아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4888d4923e1a343ad5b40828f616f8bab9d835ec5a2af453e3f182008775c5b" dmcf-pid="0q2Lkb2XRn" dmcf-ptype="general">김승현은 "어머니가 아내에게 힘든 점이 없는지 좀 물어봐달라"고 제안했으나 백수아는 "먼저 말을 해야 알지 않냐"고 되받아쳤다. </p>
          <p contents-hash="eb1b9ed5f6c16cd218a9683d61bc4431893447765851543fbba91824c791a3ad" dmcf-pid="pBVoEKVZMi" dmcf-ptype="general">특히 백수아는 "저는 반품은 안된다. 반품은 곧 이혼이다. 고쳐서 본인에게 맞게 썼으면 좋겠다"며 "며느리가 결혼초에 우리집에 와서 아들이 늘 술마시고 늦게 들어와서 못살겠다고 하더라"라고 아들이 반품 당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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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xportsnews/20250222235039734txcu.jpg" data-org-width="550" dmcf-mid="5QItzmIi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xportsnews/20250222235039734tx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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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6315f77631357608e24be0aea0c41aa0c599dbfedd702c5ceb01046b0d89d6" dmcf-pid="uK4aw241ed" dmcf-ptype="general">이어 백수아는 "저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딸이 있고 하니까 언제 결혼할 수 있나 늘 불안했다. 혼자 옥탑방살고 그러지 않았냐. 늘 짠하고 아들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좋은 짝은 만나서 잘 살면 되는데 아들이 속을 썩이니까 마음이 아팠다. 근데 며느리가 아들을 더 좋아한다고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166f27e3684c0053f768280c727e96a7b91f109609b06641d10a6d85af26253" dmcf-pid="7VPAs4P3Me" dmcf-ptype="general">이에 백수아는 며느리를 이틀을 데리고 있었다고. 그는 "나는 안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해서 사는데 너는 좋아하는 사람 만나 살지 않냐고 타일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1a573c3734aa535603c0cbcb3a033af1738cb9f7e0cebe4b1a45bf50a2f333e" dmcf-pid="zfQcO8Q0iR"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 역시 혼냈다. 며느리한테도 언젠가 좋은 날 올거니까 참고 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a6d38fa05561495f3d8e4bfecf84f13e777917437715d8e7bfe08811d957145" dmcf-pid="q4xkI6xpiM" dmcf-ptype="general">사진 = MBN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31c616d35cc6a945f65a59b63eecf2aaee26503edff375b49cf01d3bb45c565b" dmcf-pid="B8MECPMULx"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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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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