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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준호, 박형식♥홍화연 '비밀 동거' 알았다… "대산 떠나라" 위협 ('보물섬')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2 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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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보물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poHankook/20250222231021600ybst.jpg" data-org-width="600" dmcf-mid="2HOPxH5r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poHankook/20250222231021600yb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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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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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허준호가 박형식에게 위협을 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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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에서 여은남(홍화연)이 허일도(이해영)에게 일침을 가했다. 여은남은 "친구가 죽자마자 친구 아내랑 결혼하셔서 면목, 양심 이런 것 신경 안 쓰시는 줄 알았다"며 "허일도 대표님 뜻대로,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 뜻대로 검사랑 결혼하는 이 결혼, 망치지 않을테니까 우리 아버지. 정말 사고로 돌아가셨냐"고 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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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허일도는 여순호를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고 했고, 이어 서동주에 대해 물었다. 허일도는 서동주와 여은남의 사이를 이미 알고 있었다. 이에 허일도는 여은남에게 서동주를 확실히 끊어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여은남은 서동주 질척대는 남자 아니라며 서동주를 변호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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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결혼식장에서 여은남이 결혼하는 모습을 본 서동주(박형식)는 보디가드들에 의해 창고에 갇히게 됐다. 이때 여은남이 예약한 메시지를 받게 된 서동주는 이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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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결혼식 중 여은남과 서동주가 마주쳤다. 이때 서동주는 여은남에게 "넌 진짜 어마어마한 썅년이야"라고 했다. 이에 여은남은 "맞다"고 답했다. 이어 여은남은 "너 대산 그만둬라"라고 했고, 이를 들은 서동주는 분노하며 대산 그만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은남은 허일도 대표가 이미 둘의 사이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동주는 "네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나 아니냐"고 물었고, 여은남은 "주식 많이 받고 하는 결혼이다. 내가 하는 결혼에 사랑따위는 필요 없다"고 매몰차게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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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서동주는 차강천(우현)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후 차 회장 집에서 자게 된 서동주는 차 회장 집안 직원들에 의해 잠에서 깼다. 곧장 회사로 들어온 서동주는 차 회장 비밀 금고부터 회의실까지 비밀번호가 바뀐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차 회장은 서동주에게 비밀번호가 바뀌니 기분이 어떻냐고 물어봤고, 서동주는 차 회장이 여은남과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차 회장은 서동주에게 여은남이 대산의 손녀딸이라서 흑심이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서동주는 여은남과 어떻게 만났고, 사랑에 빠졌는지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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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서동주는 "경영자료 잘 정리해서 최 실장에게 전달하겠다"며 "사흘 후 퇴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서동주와 차강천은 차를 따고 한 빵집을 찾았다. 그 안에서 서동주와 차강천은 지영수(도지원)와 지선우(차우민)를 봤다. 차강천은 "지선우, 내 아들. 성도 못 물려주는 모자란 아버지 때문에 차선우가 아니라 지선우다. 언젠간 지선우가 차선우가 되어야 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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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보물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poHankook/20250222231022958qwpk.jpg" data-org-width="600" dmcf-mid="Vt8YHLaV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poHankook/20250222231022958qwp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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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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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염장선(허준호)의 집에 서동주가 찾아갔다. 서동주는 염장선에게 골드바와 달러를 건넸다. 이에 염장선은 "서동주를 퇴직시키라는 청을 거둬 달라는 소리로 들린다"라고 했다. 이에 서동주는 자신은 대산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지만 염장선은 이를 반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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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허일도가 부회장 승진에 실패했다. 차강천 회장은 계열사 직원들이 허일도 대표가 부회장 되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했다는 의견을 냈다고 전했다. 대신 최 실장을 부회장 자리에 앉혔다. 허일도는 이를 염장선에게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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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서동주는 유 팀장의 집을 찾았다가 유팀장이 괴한에게 살해 당한 것을 목격하게 됐다. 이와 동시에 괴한으로부터 위협을 당한 서동주는 큰 부상을 당했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서동주는 괴한에게 온 전화를 대신 받았다. 통화 내용을 들은 서동주는 염장선이 자신을 해하려 한 것을 알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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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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