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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후’ 무대 중 돌발 상황, 길구봉구 “소중한 이 떠나보낸 요즘” 눈물에 노래 못 불러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2 19: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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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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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8e82c655b50b1fd4b82a9acd52362c643960fb961ab333b8e9667696e3d1bb" dmcf-pid="uO8Y1LaV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newsen/20250222193949707inul.jpg" data-org-width="1000" dmcf-mid="0PlRL13I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newsen/20250222193949707in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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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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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불후의 명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newsen/20250222193949888lbep.jpg" data-org-width="1000" dmcf-mid="pBwfxyGk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newsen/20250222193949888lb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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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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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zCPHFgj4S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4b8efc078b6112cf9d07d4983a4b009a49f107396c53d286cfc21eaf9b5a12a" dmcf-pid="qhQX3aA8hg" dmcf-ptype="general">가수 길구봉구가 슬픔을 토해냈다.</p>
          <p contents-hash="6ee3084aef835c51390e84d0045230b430e6e24ef3e0005058c1f183f93383eb" dmcf-pid="BYi0qDmeSo" dmcf-ptype="general">2월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윤수일 특집'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d8fd221abaf1940665f74f99b2c799f12efd6a9c72b54f47b619c5f41c6fdb76" dmcf-pid="bGnpBwsdyL" dmcf-ptype="general">이날 길구봉구는 윤수일의 '찻잔의 이별'을 열창했다. 뜨거운 보컬이 무대를 가득 채운 가운데, 길구는 노래 말미 차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해 시선을 끌었다. 길구는 눈물로 인해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7c011984ba930556e2907ed2046dcc7ee47a3fa334f194d6be3bdc49a77a852" dmcf-pid="KHLUbrOJyn" dmcf-ptype="general">무대 아래서도 벅찬 슬픔은 계속 됐다. 봉구는 길구를 다독이며 "이렇게 우는 사람이 아닌데"라고 이야기했다. 스튜디오에서는 걱정이 더해졌다. 길구봉구와 인연이 있는 손승연은 "길구 봉구 오빠들하고 이제 콘서트나 이런 공연도 같이 하고 그래왔는데. 울컥 하셔가지고, 그 무슨 어떤 사연이 있나. 별일 없길 바라는데"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ae78f8c263c9b1c2821f877054974d823d561ccccc5624adde6b963b3765937" dmcf-pid="9XouKmIiWi" dmcf-ptype="general">길구는 "아이가 태어나고 소중한 사람들을 보내는 순간들이 교차됐다. 올해 지난해 특히 힘들었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리려 했는데 조절이 쉽지 않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1f7420816809f75c3c7f248e046dbf2c27fa7f70392a22abed3a679b0ab343f" dmcf-pid="2Zg79sCnTJ" dmcf-ptype="general">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V5az2OhLW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1NqVIloS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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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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