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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8대0 확신”·“尹 지켜야” 최종변론 앞두고 전국 찬반 집회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2 19:37: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주당, 첫 당 차원 집회 열어<br>대전서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도…윤상현 의원 참석<br>25일 변론 종결···3월 중순 선고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xszErR7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d8ddf4a1a7fff0a47a70e733b481cb22371468c70aa8f38e0d54c6ada76c70" dmcf-pid="XiMOqDme3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동사거리에서 열린 ‘내란종식·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범국민 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kukinews/20250222192604943vlwo.jpg" data-org-width="658" dmcf-mid="bbEy0Nc6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kukinews/20250222192604943vl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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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동사거리에서 열린 ‘내란종식·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범국민 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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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5b8a7749b231355a1b4102ce931ee2cf14aa4b52383696dfd0138d72e2b737c" dmcf-pid="ZnRIBwsd7D" dmcf-ptype="general">
           <span><span><br>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앞둔 마지막 주말 전국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대규모로 열렸다.<br><br>22일 오후 3시30분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당 차원의 집회를 진행했다. 12.3 비상계엄 이후 민주당 주도로 집회가 열린 것은 처음이다.<br><br>이날 집회에는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해 박찬대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 원내대표는 집회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은 당연히 파면돼야 한다. 윤석열이 복귀하면 대한민국은 그날로 파멸”이라며 “테러와 폭동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생지옥에서 살 수는 없다”고 말했다.<br><br>전현희 최고위원은 “내란 수괴 윤석열은 ‘8대 0′ 만장일치로 파면될 것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집회에 지도부를 비롯한 소속 의원 80여명 등 3만500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br><br>시민단체 촛불행동 등은 오후 2시부터 안국역에서 ‘128차 전국집중촛불문화제’를 열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의 헌재 탄핵심판 최후 진술이 있다는 사실을 거론하면서 “그야말로 감옥 밖에서 하게 될 최후의 진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에는 2만여 명(주최 측 추산)이 모였다.<br><br>윤석열정권퇴진 대전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대전 서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를 열었다. 주최 측은 1000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신고했다. 영남에서도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가 열렸다. 시민사회·노동단체 중심으로 대구 동성로와 경남 창원에서 오후 5시 각각 윤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하는 집회가 진행 중이다.<br><br></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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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01593a5bad6b35bdde8b6a6beb415919bb6a2478e9f614184e00eaa00fb1b9" dmcf-pid="5LeCbrOJ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대전 서구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피켓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kukinews/20250222192606417mzub.jpg" data-org-width="580" dmcf-mid="KtMdk7BW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kukinews/20250222192606417mz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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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대전 서구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집회 참석자들이 태극기와 피켓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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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2f66e9ee52896fad22e02c140107f043a8248ee581159c5521d705a62f57a71" dmcf-pid="1odhKmIipk" dmcf-ptype="general">
           <span><br>탄핵 반대 집회도 곳곳에서 진행됐다. 보수 성향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는 오후 2시 대전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국민의힘 윤상현·장동혁 의원, 이장우 대전시장, 공무원시험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 등이 참석했다. 경찰 추산 최대 1만7000여명이 모였다.<br><br>이 자리에서 장 의원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수사권이 없는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가 수사하고 구속영장 등이 발부된 것은 불법이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수호를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br><br>대전 외에도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 20여명은 윤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br><br>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최종 변론기일은 오는 25일로 지정됐다. 변론 종결 때부터 선고까지 2주 가량 걸린 사례 등을 비춰보면, 내달 중순에는 윤 대통령 파면 여부가 선고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br><br></span>
           <br>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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