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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민호는 아니라는데… 박봄은 왜 자꾸 '내 남편' 집착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2 17:56: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봄, 지난해부터 '이민호 내 남편' 주장<br>드라마 '상속자들' 계기로 이민호 관심 가져<br>거듭된 셀프 열애설… 이민호 측 "사실무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KZZio9rK">
          <p contents-hash="cc78cccc1d8022cde7ac8434f6688dbe54eca4d0739956d830e2fbc80b6f73c5" dmcf-pid="Pc955ng2s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개인적인 친분 없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07839f3271518d1feb6a504b0e507b07b5110d89bceea148fcc352d0d3474c" dmcf-pid="Qk211LaV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봄(오른쪽)과 이민호(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Edaily/20250222175608308kesp.jpg" data-org-width="670" dmcf-mid="8zSjjp7v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Edaily/20250222175608308ke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봄(오른쪽)과 이민호(사진=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d3815ff5cd040bfe024090c9cd7b31611f302ee8a50f259ea51d551751d285" dmcf-pid="xEVttoNfEq" dmcf-ptype="general">
           배우 이민호 측이 2NE1 박봄의 끊임없는 셀프 열애설에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그런데도 박봄은 여전히 ‘이민호가 시켜서 쓴 것’이라고 열애를 주장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e1867a85d81b6bfb5b67d93271b29428ae47f106de53f460ab85984ff5853e4c" dmcf-pid="yzIoot0CIz" dmcf-ptype="general">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박봄 씨와는 개인적인 친분이 없기에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p>
          <p contents-hash="c7eddd9c7e77c81708f611a6ea882d3d7394897cbc00263d926bfafcd4113e9b" dmcf-pid="WqCggFphE7" dmcf-ptype="general">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부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민호와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그는 이민호를 향해 “내 남편”이라고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51b5c6a90700698548af985a685e7ce2ea2ef92d5442d77a026c0c0ad014a163" dmcf-pid="YBhaa3Ulru" dmcf-ptype="general">당시 박봄 소속사는 “박봄이 요즘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있는데, 주인공인 이민호에게 푹 빠져서 그런 게시글을 올리게 된 것 같다. 특별한 이유 없는 해프닝”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6c94935dd55e683abd04027e8408e868b7381b496137fd0ce272dc4e51c8909" dmcf-pid="GBhaa3UlrU"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박봄은 지난 13일, 15일에도 부계정을 만들어 이민호의 사진을 게재, “내 남편이 맞다”고 거듭 주장하며 셀프 열애 의혹을 자청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19일에도 “저 열심히 하고 있고 다 진짜라서 쓴 것”이라고, 20일에도 “저는 사실 혼자다.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다”는 등 이민호의 이름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4210d9935c0a62d07cd5091f313e6bc6ea045bad4f50a31a4541f754a9efb38" dmcf-pid="HblNN0uSrp" dmcf-ptype="general">박봄의 계속되는 기행에 2NE1 갤러리 팬연합도 목소리를 냈다. 팬연합은 입장문을 통해 “박봄의 2NE1 활동 제외를 공식적으로 요구한다”며 “박봄의 연이은 SNS 이슈 논란 및 투어에서 한두 번도 아닌 불성실한 태도, 건강상 이유라고 하기엔 납득하기 어려운 성의 없는 무대에서의 행동들, 이런 모든 상황이 더이상 지켜볼 상황을 넘었다”고 대놓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ab77ff78cad343d532caa75b1cd1967e3416ecf15073a706026a8b57ed5f41ee" dmcf-pid="XKSjjp7vw0" dmcf-ptype="general">이어 “한 번은 실수지만 연이은 돌발 행동은 멤버들도 팬들도 기만하는 행위”라며 “박봄과 함께 가는 건 팀에게도 엄청난 피해라고 생각해 활동 제외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70e8af3c8c28bb8c76227666e9a87dbe178354f7986197aaf37d0846d9eccca5" dmcf-pid="Z9vAAUzTE3" dmcf-ptype="general">그런데도 박봄은 21일 또 “자꾸 누가 지운다”며 “이민호가 시켜서 한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후 박봄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2NE1 마카오 콘서트 참석차 출국했다.</p>
          <p contents-hash="cc950d7698277f77d15c7cc1f3685e6dac606c648af39b88120a97b9b60079a1" dmcf-pid="52TccuqysF" dmcf-ptype="general">박봄이 속한 2NE1은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22~23일 마카오 공연에 이어 오는 4월 12~1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앙코르 서울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f0eae92191f5bf45645159c6c74f5c804ae719a4f4b6a7c035ef23fb5439867" dmcf-pid="1Vykk7BWwt" dmcf-ptype="general">이민호는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e2a1b70bd67920723e745dd7c5198d9329cb9f7abaacbe5d979fa70ace3e2016" dmcf-pid="tfWEEzbYI1"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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