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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키, 한남동 초호화 빌라 떠난다…한강뷰 테라스만 60평인데 "오래 살아" ('나혼산')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2 07: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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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ujPkpaA8L8"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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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10asia/20250222075611568qycv.jpg" data-org-width="1200" dmcf-mid="0ywZeWHE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10asia/20250222075611568qy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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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9552ce8c066a761fa523b0639419336ae299c0bb5dd3c13a3379b1f2d060f8b" dmcf-pid="zcxDujkPnf" dmcf-ptype="general">키가 한남동 초호화 빌라를 떠난다. <br><br>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를 준비하는 키의 모습이 담겼다. 키의 집은 한강뷰의 한남동 빌라로, 60평 규모의 테라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br><br>이날 키는 "이사를 일주일 앞두고 있는데, 일차적으로 큰 짐들은 미리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살았던 집 중엔 가장 오래 살았던 집이다. 꽉 채워서 4년을 살았다"며 "많이 정들었다. 이 집에서 할 수 있는 거 다 했다"고 말했다. 한꺼번에 정리하면 정신없을까봐 매일 조금씩 이사를 하는 상태라고.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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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10asia/20250222075612885owcl.jpg" data-org-width="600" dmcf-mid="pQv7j3Ul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10asia/20250222075612885ow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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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05821f1e1b529adcfec5785e6ae8734e32cdce0f5c5a422fd3b1f16930cb2c" dmcf-pid="BERrzcDxR2" dmcf-ptype="general"><br>이후 안무가 카니가 키의 집으로 왔다. 키는 "카니가 신혼집이다 보니 혹시 필요한 물건 있으면 나눠주고 싶어서 불렀다"고 밝혔다. 키의 냉장고와 짐들을 본 카니는 "너 진짜 맥시멀리스트"라고 경악했다. <br><br>이후 이주승도 키의 집에 왔다. 키는 "주승이 형은 맨손이사를 해봤다. 이사 관련해서 전문지식이 있을 것 같아서 도움을 받고 싶었다"며 부른 이유를 말했다.<br><br>그러나 카니와 처음 만난 이주승은 어색함에 다른 사람처럼 대화를 시작했고, 낯선 모습에 멤버들은 "소름 돋아서 못 보겠다. 왜 톤이 바뀌냐"고 놀렸다. 키는 "사람이 극한에 몰리니까 도마뱀이 팍 펼치듯 이상해지더라"고 설명했다. 이주승은 카니의 텐션에 "기가 확 빨리네"라고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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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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