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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돈나, 트럼프 '작심 비판'..."웃기지도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2 06: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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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jDlf6FB4">
          <p contents-hash="bbd89112b01610b2e87476e23c689753b76489bf851aeefd1d65e6fbc17afc49" dmcf-pid="XBAwS4P3Bf"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542dd3297d0623a6ebbc4d1382e374d7ec9e7a6578c43bf304a24485895e97" dmcf-pid="Zbcrv8Q0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kedtv/20250222065242201johc.jpg" data-org-width="540" dmcf-mid="Bht1WQRub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kedtv/20250222065242201joh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030679e31a4c599bfbd5c24ad1cfa15a40d3702825f2e1b582ae3251d4d348" dmcf-pid="5KkmT6xpf2" dmcf-ptype="general">팝스타 마돈나(66)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스로를 "왕"(king)이라고 칭한 점을 비판했다.</p>
          <p contents-hash="4dcb023a9256d96b34867bd98741730e2fbfee77d76b560d70a46f8aed618da0" dmcf-pid="19EsyPMUb9" dmcf-ptype="general">마돈나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밤 엑스(X·옛 트위터)에 "나는 이 나라가 왕의 통치 아래 사는 것을 벗어나 사람들이 함께 다스리는 새 세상을 만들고자 한 유럽인들에 의해 세워졌다고 생각했다"고 썼다.</p>
          <p contents-hash="0258a2f3983f5312829996a6ca59a175dfd8da30f0f835077b053f5689d8cb7c" dmcf-pid="t0nNmB9HfK" dmcf-ptype="general">이어 "현재 우리는 스스로를 '우리의 왕'이라고 부르는 대통령을 갖고 있다"며 "이것이 농담이라면 나는 웃지 않는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25fb5bbdef3999a5922760aa10a8748fc87230d138e1dbe8348950769fe9d09b" dmcf-pid="FpLjsb2Xfb"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트루스소셜에 뉴욕의 맨해튼에 도입된 혼잡통행료 폐지를 알리면서 "혼잡통행료는 이제 죽었다. 맨해튼과 모든 뉴욕이 구원을 받았다. 왕 만세!(LONG LIVE THE KING!)"라고 썼다.</p>
          <p contents-hash="a263d2877c3c2b50c9a28822f7fdb5d1a89224b9e8d4f55aa047bd505d10586d" dmcf-pid="3UoAOKVZVB" dmcf-ptype="general">심지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맨해튼을 배경으로 왕관을 쓴 이미지를 인스타그램과 엑스에 올려 비판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0f32df0863b71336b4cdcea5baeac91f0049009f3abc77d221998f98fbe750b4" dmcf-pid="0ugcI9f59q" dmcf-ptype="general">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이 스스로 '왕'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4a9803da0061a9eaee32753d7bdd717db9f744fc2861d24a683bb73e672d5040" dmcf-pid="p7akC241bz" dmcf-ptype="general">마돈나는 트럼프에 비판적인 스타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달 28일에는 엑스에 "우리가 수년간 싸워 얻은 모든 자유를 새 정부가 서서히 해체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슬프다"며 "그 싸움을 포기하지 말아라"라고 썼다.</p>
          <p contents-hash="c2a6466f80401c3b9b99c2ab4812a630535a643d77d21d0c28e407f3c13c695a" dmcf-pid="UzNEhV8tb7" dmcf-ptype="general">마돈나는 이 글에 성소수자 운동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과 깨진 하트 그림의 이모티콘을 붙였다.</p>
          <p contents-hash="d79d526800a00cd38fc79e00d95c3198885b6e77b0ea3c4a3da82dea1bdb72b2" dmcf-pid="uqjDlf6FVu" dmcf-ptype="general">(사진=연합뉴스) <br>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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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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