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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2차 가해 심경 토로… "저를 죽이고 싶어하는 것 같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2 0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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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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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쯔양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poHankook/20250222005958321mgad.jpg" data-org-width="600" dmcf-mid="9nHCeTYc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22/SpoHankook/20250222005958321mg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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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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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먹방 유명 유튜버 쯔양이 자신을 협박한 유튜버들이 줄줄이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차 가해로 고통받고 있는 심경을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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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1일 JTBC 뉴스는 쯔양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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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보도에 따르면 쯔양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협박한 유튜버 '구제역', '주작 감별사', '카라큘라' 등이 집행유예부터 법정구속 등을 선고 받았지만 중국 간첩설과 정계 연루설 등 여전히 2차 가해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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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해당 인터뷰 속 쯔양은 "제가 누구한테 피해를 끼치거나 뭔가 안 좋을 일을 했다거나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전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하고 협박당한 것보다 유튜버들이 제 사생활을 갖고 협박할 때가 훨씬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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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쯔양은 자신과 관련된 선정적인 내용과 더불어 허위 사실 등을 바로 잡기 위해 알리고 싶지 않은 개인사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저는 너무 공개하고 싶지 않았었는데 이게 그쪽에서 그런 루머들을 만들어 내니까 공개할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오더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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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 더불어 쯔양은 '중국 간첩과 관련 있다'는 음모론까지 퍼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 중국 가본 적도 없고, 진짜 전혀 아무것도 없다. 정치 관련해서 저와 연관을 지으시면, 저는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듣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또 "제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든가 검찰 측에서 너무 빨리 움직이는 게 이상해서 그쪽과 뭔가 관계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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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면서 쯔양은 "뭔가 어떻게든 그냥 저를 죽이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며 심경을 토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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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구제역, 주작감별사는 지난 2023년 2월 쯔양의 과거 사생활 이력을 빌미로 겁을 줘 55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구속 기소됐다. 이후 지난 20일 구제역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공범으로 기소된 주작 감별사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및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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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한, 구제역에게 "쯔양에 관한 폭로 영상을 올리기보다 직접 돈을 뜯어내는 것이 이익"이라며 공갈 협박을 조언한 카라큘라와 크로커다일은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및 사회봉사 240시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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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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