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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측 "중앙서 기각되니 서부에 청구"…공수처, 조목조목 반박

온카뱅크관리자

2025-02-21 22: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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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f2a6c8bba329f8c4a846e7c1b8fcad4d3c68585b71d57c5e75c1eb114fb12a" dmcf-pid="xTFJGH5rM3"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05a0e229a8528e4ea05a1ea5e180b52bcb62d8df4f06c908a319c32bbd7d70c4" dmcf-pid="yQgXednbeF"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영장 청구를 두고 윤 대통령 측과 공수처가 또다시 충돌했습니다.</p>
          <p contents-hash="5ccf2c42746a0b7053970b1dfce6fa6d11e8819cf75929a3ddc870991eb517b2" dmcf-pid="WxaZdJLKet"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측이 공수처가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을 청구했다 기각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하자 공수처는 즉각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p>
          <p contents-hash="f9db7e0ba42c15cd12587baa4cffab7d911aea7e50dd20b474ae0907886a3abb" dmcf-pid="YMN5Jio9n1" dmcf-ptype="general">한채희 기자입니다.</p>
          <p contents-hash="cb17e057ce53b5d346887092fe3d3661c660b64a82abda71ebbfb9a282fea99f" dmcf-pid="GRj1ing2i5" dmcf-ptype="general">[ 기자 ]</p>
          <p contents-hash="6d3a0e04de75496859b0d1e62ad6e2e3272471d1d9f21e5d9b2977c558d7e5de" dmcf-pid="Hry4ICSgMZ" dmcf-ptype="general">구속 취소 심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공수처의 영장을 다시 문제 삼았습니다.</p>
          <p contents-hash="9b192d7643c549fdbcb0978c32a903231391b05b6ee68f3ed796a186806b3759" dmcf-pid="XmW8ChvaJX" dmcf-ptype="general">수사 기록을 확인하던 중, 공수처가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을 청구했다 기각당한 사실을 찾았다고 주장한 것입니다.</p>
          <p contents-hash="79962bd2505605e0fafb9047e6c7d4e2b91764cca0ed1bfefe5325bd47c03531" dmcf-pid="ZsY6hlTNdH" dmcf-ptype="general">&lt;윤갑근 /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gt;"2024년 12월 6일 윤석열 대통령을 피의자로 명기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되었으며, 같은 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통신영장 역시 기각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5639fcd92a608c8144dd02294227d7f6560a6c5d4cb4259615652b3f9717aa9c" dmcf-pid="5OGPlSyjiG"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측이 기각됐다고 주장하는 영장은 총 4건입니다.</p>
          <p contents-hash="32512a09cc84185dbcf6fcfc049095338e5f27e785bb319addfdf8e70b234d4e" dmcf-pid="1IHQSvWARY"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6일 윤 대통령 등 계엄 관련 인물 4명에 대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은 다음 날 기각됐고 같은 날 군사령관들 등에 대해 청구한 통신영장도 기각됐다는 설명입니다.</p>
          <p contents-hash="3ef1bcb6a1558b69591712b389af43ebf90b701b3b8bf0797e3ee5c03d5a0555" dmcf-pid="tCXxvTYcJW" dmcf-ptype="general">또 이틀 뒤 윤 대통령에 대해 재차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도 기각됐다고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e95a0dbca849993ed924691720409e6c8c30befe5224ca1874f4a3163ebfd864" dmcf-pid="FhZMTyGkMy" dmcf-ptype="general">공수처가 동부구치소에 구금된 김용현 전 장관을 조사하기 위해 서울동부지법에도 체포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고도 덧붙였습니다.</p>
          <p contents-hash="4d8e6f65a7c4be63a3fe7891ef070afde7fa081cf26addec73b92e2ec22f0d87" dmcf-pid="3l5RyWHELT"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중앙지법에서 기각당하니 서부지법으로 영장 쇼핑을 나섰다"며 위법한 영장이라고 재차 주장했습니다.</p>
          <p contents-hash="cf0b1c14ab55603cc8ca0b61b35a61453109715c15aa3f0790f87704d057c0f5" dmcf-pid="0S1eWYXDd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중앙지법에 윤 대통령 통신영장을 청구한 것은 맞지만, 압수수색 영장은 윤 대통령이 대상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c218a153edf6c32bbf28a16385a30e7d4092890ee1c2363e96b409cdbd8eb487" dmcf-pid="pvtdYGZwLS" dmcf-ptype="general">12월 6일과 8일에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은 김 전 장관과 군사령관 등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며 사건 번호를 기입해야 하는 영장 특성상 피의자 이름 칸에 윤 대통령이 들어갔다는 겁니다.</p>
          <p contents-hash="1be6f16288aad3b3a8183d5dae5a7974422dbeeb8e5295b566c833f67472ec9f" dmcf-pid="UC7atFphel" dmcf-ptype="general">또 해당 영장들이 기각된 사유는 "수사기관간 중복 청구로 협의를 거치라"는 취지였지 "내란죄 수사권이 없다는 내용은 전혀 없었다"고 공수처는 설명했습니다.</p>
          <p contents-hash="81c40e2546fa8624cd40653e52c47d7eb2a4af8ac428c7ea15d8a53ed319e17a" dmcf-pid="uhzNF3Ulnh" dmcf-ptype="general">공수처는 영장 관할과 수사권에 대한 부분은 이미 여러 차례 영장재판을 통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확인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contents-hash="16cd0d81d14184edd817103a76b403ca2c54e0c6e6373efae50e12b53a999023" dmcf-pid="7lqj30uSiC"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측은 서부지법 영장 청구를 언급하며 우리법연구회를 거론하기도 했는데, 공수처는 오동운 처장은 우리법연구회에 가입한 적이 없다며 거짓으로 호도하지 말라고 맞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1d5d6be36a31543318dcd3105852ffb4fc20af457a38731fb875c1e4697a9342" dmcf-pid="zSBA0p7vLI"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한채희입니다.</p>
          <p contents-hash="9c5be329a048c8040ffb3e40f201b8eca87cbf898f488242b30255054288f690" dmcf-pid="qvbcpUzTLO"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서울서부지법 #윤석열 #공수처</p>
          <p contents-hash="4d1d0ac85eb3eeda5388987403cddb21a286794bc4c945c1c7ddca045e55f237" dmcf-pid="BTKkUuqyds"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contents-hash="d9a0a9d7eb056dfacdc343355fa76d214b7445678fde0c2292a42d9da51402e4" dmcf-pid="by9Eu7BWnm" dmcf-ptype="general">한채희(1ch@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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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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