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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벽돌로 사람 칠 수 있어" 이병헌, 놀랄 소식…'달콤한 인생' 오마주한 '캡틴 아메리카4'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5 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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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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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9c294105be76cb4f7168c2d941255252f142cc3f6cdcfef55ded64e4163392" dmcf-pid="64e4c23IK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윤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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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감독 줄리어스 오나.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5/10asia/20250205130402629xusq.jpg" data-org-width="1200" dmcf-mid="479Ue3TN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5/10asia/20250205130402629xu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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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줄리어스 오나.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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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452bf3b6bad127ad5ff251599a0b46117a577d9c52ef7caf2cb1befc7ed91ce" dmcf-pid="Q6J6Efphqg" dmcf-ptype="general"><br><br>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감독 줄리어스 오나가 한국 영화를 오마주했다고 밝혔다.<br><br>5일 오전,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줄리어스 오나와 배우 안소니 마키가 참석했다.<br><br>'캡틴 아메리카4'는 샘 윌슨(안소니 마키 분)이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샘 윌슨은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간다.<br><br>특히 샘 윌슨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에서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분)로부터 방패를 받고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인물이다. 그는 마블 코믹스에 기초한 탄탄한 계승 서사를 갖춘 캐릭터이며 앞으로 마블 세계관의 중심에 설 인물로 기대되고 있다. <br><br>'캡틴 아메리카4'의 주인공 샘 윌슨은 슈퍼 혈청이 없는 일반인이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가 어택커가 된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혈청을 맞지 않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어떻게 적을 제거할 것인지 고민한 점을 이야기했다.<br><br>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를 맡은 샘 윌슨에게 "벽돌로 사람을 치라"고 시킨 것을 말했다. 그는 "마블에서도 '캡틴 아메리카도 충분히 벽돌로 사람을 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재미있는 장면이 나왔다. 일단 하라고 했더니 안소니가 세게 내리쳐서 좋은 장면이 나왔다"고 일화를 밝혔다.<br><br>이어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벽돌신이 한국 영화 '달콤한 인생'(감독 김지운, 주연 이병헌)을 오마주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한국 영화의 정말 대단한 팬이다. 이렇게 또 저의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실을 수 있어서 기뻤다"고 웃으며 말했다. <br><br>김윤하 텐아시아 기자 youn@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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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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