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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성황후' 차지연 "30주년 참여 영광, 축복받은 경험" [ST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4 15: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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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q0u23I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39b527c2c6b6670380d3831c588e1074e3a95b023006780b30bd6d1ac98ca5" dmcf-pid="3sBp7V0C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성황후 차지연 신영숙 김소현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4/sportstoday/20250204155512592vuau.jpg" data-org-width="600" dmcf-mid="tre6xL8t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4/sportstoday/20250204155512592vu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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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황후 차지연 신영숙 김소현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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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b1b78fc8b68168b82064fb4e0db0e381f929dce8d07964d919f85698883325" dmcf-pid="0ObUzfphh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명성황후' 차지연이 처음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904ba18bb10327bca9739623e71a625dec52b8d70c2d4ced5e32f5ae9a27e19" dmcf-pid="pIKuq4UlCe" dmcf-ptype="general">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문정 음악감독, 안재승 연출, 윤호진 예술감독, 윤홍선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차지연, 신영숙, 김소현, 강필석, 손준호, 김주택, 양준모, 서영주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2314d1237f8c9257a23e30439bd6d60f8d27f018a8f1c8974f1ff77a756224d0" dmcf-pid="UC97B8uSlR" dmcf-ptype="general">'명성황후'는 조선 왕조 26대 고종의 왕비이자 격변의 역사 속에서 살아간 명성황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995년 그녀의 시해 100주년을 기념해 초연됐다. </p>
          <p contents-hash="2dafe9b82d8a2971886291a67fcb5f1c6bcc95b8fa4e3cce4191f271e9aadf5b" dmcf-pid="uh2zb67vWM" dmcf-ptype="general">이날 차지연은 "30주년에 첫 참여하게 됐다.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1abfb2dbf8061c3f0d014d93864289c5e3970fca7303863d55da781bdc9359c" dmcf-pid="7ObUzfphSx" dmcf-ptype="general">차지연은 다른 작품에서 명성황후 역할을 했던 바다. '명성황후' 작품은 처음인 차지연은 "가고자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명성황후라는 역할 안에서 축복받은 것 같다. 어떤 분이었겠구나 체험해볼 수 있는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e7a1282e90d1172e1e4c54a290b43aae495effdd88bc0c7091c4bea2999729a" dmcf-pid="zIKuq4UlvQ" dmcf-ptype="general">이어 "그 안에 중심으로서는 같았다. 작품이 가고자하는 방향에 따라 달랐을 뿐이다. 다른 면모의 명성황후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827301aac7bc29b7eba865031b2904c1ca861ef37d97b2d3adebdb8517c407e" dmcf-pid="qC97B8uSTP" dmcf-ptype="general">한편, '명성황후'는 오는 3월 30일(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Bh2zb67vh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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