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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짠한형' 추성훈 더러운 50억 집 공개→부부싸움…"♥야노 시호, 영상 없애라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4 00:03: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야노 시호, 조회수 잘 나오니 '내가 나가도 되냐'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0FJrLKwN">
          <p contents-hash="72c8b9d00b8b8d4f38ac0be667535088f5d20278e080b48a33c3022ccedd3d20" dmcf-pid="BYp3imo9O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의 유튜브에 더러운 상태의 집을 공개한 뒤 일본인 아내이자 세계적인 모델인 야노 시호와 실제로 부부 싸움을 했던 일화와 당시의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43808e8d9322003d1ab0f8e256360c5a65849cab1b15e091277fcabb5384d2" dmcf-pid="bGU0nsg2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4/Edaily/20250204000316377xulq.jpg" data-org-width="580" dmcf-mid="znnJyuGk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4/Edaily/20250204000316377xu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660096bc370ee9abf94795b4ddcb95050713fa7a60870217e20d6989aee47d5" dmcf-pid="KHupLOaVro" dmcf-ptype="general">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추성훈과 김동현, 모태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div>
          <p contents-hash="9e286490182c8ca057dea41c4443b859b7c24eb5b424349a445b302ad21bfbb5" dmcf-pid="9X7UoINfwL"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해당 영상에서 아내 야노 시호의 동의 없이 지저분한 상태의 집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대로 공개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야노 시호와 추성훈의 도쿄 집은 시세 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해당 집은 청소가 전혀 되지 않았던 상태로, 누리꾼들의 현실 집 상태를 방불케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순식간에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 집 공개 당시 야노 시호의 동의를 전혀 받지 않았었다는 후문으로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a665a8d4dfe9f4e440dc8b9bb9ee0d35cef3dc729dd0a9a89e25d7816e44620" dmcf-pid="2ZzugCj4rn" dmcf-ptype="general">이후 극대노한 야노 시호와 실제로 부부 싸움이 있었다고 추성훈은 고백했다. 그는 “아내와 정말로 싸웠다. 장난 아니었다”라며 “아내가 ‘유튜브 다 없어져라’고 하더라”고 후일담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추성훈은 “그 영상 조회수가 막 올라가고 있는데 (아내가) ‘안 된다. 영상 다 빼라’고 하는 거다”라고 툴툴대면서도, “나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여자 입장에선 다른가보다. 내 잘못”이라고 과오를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110332a94e0fa6d8f6a60856a4cd3b8e337866c3ab774b2e893850ba1676b0be" dmcf-pid="VmWTfo6Fri" dmcf-ptype="general">특히 “유튜브가 운이 좋게 조회수가 잘 나오고 있다”라며 “그런데 갑자기 (야노 시호가) ‘네 유튜브 내가 나가도 되냐’는 식으로 묻더라. 결국은 이게 뭐냐 싶었다”는 너스레로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eb7501436d6823f422c7554f6a2746f882c04d37298512ca0593f46b6b95b806" dmcf-pid="fsYy4gP3rJ" dmcf-ptype="general">신동엽이 이에 “돈을 나누기 싫은 거냐”라고 묻자 추성훈은 “그런 건 아니다”라면서도 “(야노 시호가)저보다 돈을 훨씬 많이 번다. 내가 열심히 만들어 놓은 데에 갑자기 들어오는 게 너무 싫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0d714751ae1b389a2329d600aff4123622dfdc4618bbd1de10c05c3d9dbfaac" dmcf-pid="4OGW8aQ0sd"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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