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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은석 “미국 시민권자, 한국어 빨리 배우려 자원입대”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3 2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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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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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51800dde30ffe547772780eb5754ee63d3a3516c28343de3d2c69b654a12f7" dmcf-pid="VnZI323I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3/newsen/20250203203946107gjhm.jpg" data-org-width="600" dmcf-mid="Kf1hpfph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3/newsen/20250203203946107gjh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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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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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3/newsen/20250203203946257junu.jpg" data-org-width="600" dmcf-mid="9kcRrWrR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3/newsen/20250203203946257jun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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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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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4o1hpfphW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ab48746df1e595991e010751fdcd59f1603bccd50a367c084cbb9e97be9ff28f" dmcf-pid="8gtlU4UlTV" dmcf-ptype="general">박은석이 한국말을 빨리 배우기 위해서 자원입대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bff2325608363aecde16e22b024838eaa9480aa1b07a8944f5597c5c36f8d3b" dmcf-pid="6aFSu8uSy2" dmcf-ptype="general">2월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손병호가 손숙, 조달환, 박은석을 절친 이목을 화백의 작업실로 초대했다. </p>
          <p contents-hash="a40cb76dd0f59ce79e5b0ac74528ce4ccb0546717b0f0edd49fcee8153fb1386" dmcf-pid="PN3v767vW9" dmcf-ptype="general">대학로의 아이돌 박은석은 미국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다가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로 “학교가 뉴욕이라 자연스럽게 패션을 접하면서 내 옷을 디자인해서 만들어 보고 싶다. 맨해튼에 연기학원이 생겼는데 한국 사람이 운영했다. 여기서 발굴된 애들을 한국이랑 연결해주는 거였다. 한번 가봐야겠다. 자기소개를 하라는 거다. 그때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살아났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b2cad2c9a8af86dd461df47fbf781ee5f20d6d73c7b292d78ccc79c56309a0e" dmcf-pid="Qj0TzPzTCK" dmcf-ptype="general">이어 박은석은 “열심히 다녔다. 꿈을 키우면서. 2학기 등록하려고 했는데 선생님이 등록하지 말라고. 이 학원 이제 없어질 거야. 선생님이 먼저 언질을 줬다. 차라리 그 돈으로 한국에 가라. 너 정도면 가능성이 있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엄마 아버지가 난리가 났다. 여름방학만 가서 상황을 보자고. 2005년 여름에 와서 안 돌아갔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98a61b39f3875dac6816ddb858df70036df839fa58aa3f907b672132c62a7745" dmcf-pid="xApyqQqyvb" dmcf-ptype="general">그렇게 한국에 온 박은석은 영어강사를 하며 돈을 벌다가 22살 나이에 연기를 배우기 위해 서울예대에 입학했고 “1년 다니다가 한국어를 잘 못해서 군대를 자원입대했다. 어떻게 제일 빨리 한국말을 배울 수 있지?”라며 자원입대 사연까지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c091dc18bef27fbca866e640a49e78e93e00a35e1253a24a955b37a880d9c53" dmcf-pid="yGRbnwnbvB" dmcf-ptype="general">이후에는 영화사에 들어가서 스태프 일을 하고 연극을 20편 넘게 했다며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게 아직도 설렌다”고 고백했다. 박은석의 사연에 손숙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박은석을 처음 봤다며 “운 좋게 캐스팅된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WHeKLrLKWq"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Xd9omo9C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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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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