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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만추' 지상렬, 두 여배우 선택 받았다…"마음 울렁대"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3 11: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2 '오래된 만남 추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AoOzXDIa">
          <p contents-hash="905aff3dcb4a391f2bbe7ebb56d2b018700776a34d84398b25d4abfdf21d1383" dmcf-pid="ycUt2EJqIg"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배우 장서희와 우희진에게 선택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236d28d76562f58029587ca474061898dc664f1ecda7f1708ad86ceadd8438" dmcf-pid="WkuFVDiB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3/Edaily/20250203110733876agra.jpg" data-org-width="650" dmcf-mid="pPYS3JVZ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3/Edaily/20250203110733876ag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9e9afd10b3766401b41f3827b9c39a2574398e3e7da502d8b656c27580c62a" dmcf-pid="YE73fwnbwL" dmcf-ptype="general">
           2일 방송된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첫 인상 호감도를 검증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사람이 있냐는 질문과 그 상대의 이름이 적혀진 초에 불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순서에서 장서희와 우희진은 동시에 지상렬을 선택했다.
          </div>
          <p contents-hash="7ca34bb8967010d8cc65b8753520e95bf6fe215efbed94d94b48cda8d9eb28f3" dmcf-pid="Gv62iywMDn" dmcf-ptype="general">우희진은 “실제로 보니 재미있고 유쾌하고 진지하기도 하다”고 지상렬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고, 장서희는 “방송에서는 재미있는데 실제로는 엄청 젠틀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궁금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c725d82be1fdec12b5b91cf31e32a80bfa98dd16f60877c625a32b968484b32" dmcf-pid="HTPVnWrRsi" dmcf-ptype="general">두 여배우에게 선택된 지상렬은 “세상이 살만하구나 느낀다”며 기뻐했다. 지상렬도 우희진과 장서희 둘 중에 한명을 선택하는 순간에 “연애 스위치를 끈지 오래돼서 울렁댄다”며 “누군가 한명만 선택해야 하는 게 마음이 좋지 않다”고 고민하다 결국 우희진을 선택했다. 우희진과 지상렬이 첫 인상에서는 마음이 통한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2faebf91c2aa99bb6e9a08842d262ce15cc7c4952bcedea585363fe1e62f76" dmcf-pid="XyQfLYme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3/Edaily/20250203110735483kfii.jpg" data-org-width="650" dmcf-mid="QfVBRlc6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3/Edaily/20250203110735483kf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62325f5695a0b01e80c64964e4f5123df02acfb3c21336f5447c3723265bf0" dmcf-pid="ZWx4oGsdId" dmcf-ptype="general">
           이어진 일대일 랜덤 데이트에서는 첫인상 매칭에서 이뤄지지 않은 장서희와 지상렬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서로 연인이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처럼 특별한 날에 혼자 있는 것에 대한 쓸쓸함에 공감했다.
          </div>
          <p contents-hash="c273084e8de2c836bf37d3c2bc46f6324ea819cc3054674ff35ea00456705d0d" dmcf-pid="5YM8gHOJDe" dmcf-ptype="general">장서희는 “이렇게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가평 가는 1박2일 너무 기대된다”고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일대일 데이트가 끝난 뒤에 장서희는 지상렬이 우희진에 대해 궁금해 한 것을 두고 “너무 좋은 분인데, 연애 스킬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서운한 마음을 전해 분위기를 묘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1ad802aa6d5ca4f3a3d7436c0dfc12de7c5d837282a7eba4699e7a3d3f9187a" dmcf-pid="1GR6aXIisR" dmcf-ptype="general">이후 지상렬은 유머러스한 평소 모습과 달리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세 사람이 복잡하다”며 지상렬, 우희진, 장서희의 삼각관계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tHePNZCnwM"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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