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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5살 배우 ‘추영우 앓이’ 시작됐다, ‘오아시스’‘옥씨부인전’→‘중증외상센터’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2 21: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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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zQmOaVn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61073d8ef994f20f448db8c2dcea749f82bfe2be2f324318f000d16ef84ed9" dmcf-pid="1FqxsINf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영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2/ned/20250202215316454yhkm.jpg" data-org-width="1280" dmcf-mid="XyIZ6Qqy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2/ned/20250202215316454yhk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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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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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3119e1a1b3ef51907cc4066c518d26805d2579e2eaebf19614202e43de98ec7" dmcf-pid="t3BMOCj4iZ" dmcf-ptype="general"><strong>‘중증외상센터’ 추영우, 진정한 중증외상의로 성장 휴머니즘 관통</strong></p>
          <p contents-hash="a7223c3677abea6d911ea4b9d900146d74cf7880c4c07889550795d18bf1c591" dmcf-pid="F0bRIhA8iX"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추영우의 연기가 돋보인다. 모델 출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외모는 연기하기에 아주 적당하다.</p>
          <p contents-hash="53d378298cd800d9f2ca9ec1ad40650e4286b2fb3e34e48103e54bb12f2e13c3" dmcf-pid="3pKeClc6JH" dmcf-ptype="general">추영우의 인상은 차갑고 이성적인 역할이나 순박하면서 어리버리한 양 극단의 캐릭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이건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배우로서는 극강점이다. 아직 25세에 불과하다는 점도 무한성장을 예견하게 한다.</p>
          <p contents-hash="35536ca3c00ab471eca27d8491ea662e5dea814ce6a3f206e7b605003663cbf0" dmcf-pid="0Xp4EwnbiG"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2013년도 KBS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이미 돋보였다. 주조연이지만 주연과 다름없었다. ‘최철웅’ 역을 맡아 물오른 감정 열연을 펼쳤다. 당시 필자도 &lt;‘오아시스’ 추영우, 복잡다단한 심경 터뜨리는 디테일한 연기력&gt;라는 기사를 쓴 적이 있다.</p>
          <p contents-hash="9f1c613b57af43483b7c633528c0fd4cd690b744bc0387ecd9564387f14b1ee1" dmcf-pid="pZU8DrLKiY" dmcf-ptype="general">연휴 기간 동안 넷플릭스 대한민국 인기 TOP10 시리즈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JTBC ‘옥씨부인전’이 높은 순위권에 자리하며, 추영우의 대세 인기를 실감케 했다.</p>
          <p contents-hash="f9c0af1f9f5ef477c7bae2f70cb2d54c592d545dcdc85bf2e5a30a33a1bcd887" dmcf-pid="U5u6wmo9eW" dmcf-ptype="general">특히, 넷플릭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가파른 상승세 속에 국내뿐 아니라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cf013c46862b22f69daa56bd13365d10f7ea78e53c7362a0308b55a022b3e7" dmcf-pid="u17Prsg2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영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2/ned/20250202215316895cixn.jpg" data-org-width="1280" dmcf-mid="Z8kvb9FO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2/ned/20250202215316895ci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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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4d6e8973962fc89a576ff64d06d505f1eb734306d345d8b6ed4f1162255d64" dmcf-pid="7tzQmOaVJT"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지난 26일 종영한 ‘옥씨부인전’에서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까지 1인 2역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이 중 천승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불사하는 전무후무한 ‘조선 최고의 순정남’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p>
          <p contents-hash="dc9a8d73e67bc155bb2de89ac3824754b40ee55c285b73f947bcf2f90fcb2ac1" dmcf-pid="zFqxsINfRv" dmcf-ptype="general">이어 추영우는 ‘중증외상센터’를 통해서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추영우는 극 중 백강혁(주지훈 분)을 따르며 진정한 중증외상의로 거듭나는 양재원 역을 맡았다. 양재원은 생사의 기로에 선 환자들의 ‘골든아워’ 사수를 위해 매 순간 고군분투했다. 환자를 위해 달리고, 환자를 위해 눈물 흘리는 양재원의 모습은 휴머니즘을 관통했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6dbdb64159dc02692813a1fe3dd45da523a9cb72bdb2a954b9105f18184ba547" dmcf-pid="q3BMOCj4iS" dmcf-ptype="general">이렇듯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는 추영우의 필모그래피를 복습하는 팬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사극, 시대물과 현대극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다지고 있는 추영우는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그리며 배우로서 깊은 신뢰감을 주고 있는 만큼 본격 ‘추영우 앓이’의 시작을 알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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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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