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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우새' 이동건 "명절 되면 괜히 죽은 동생 생각나"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2 2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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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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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f3906c74b3246a662df9166e2903c66aa21a7f8887466a1425d7f832d38ecc" dmcf-pid="7HMoqb1m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이동건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2/sportstoday/20250202212006128tmde.jpg" data-org-width="600" dmcf-mid="UBYFwmo9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2/sportstoday/20250202212006128tm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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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이동건 /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c445eb15b41f5f372c7b27c33ffb9a734500c37dc56b17f008f5366c14948b" dmcf-pid="zxSXAkdzh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세상을 떠난 동생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966d427865ae9837f9f50426b5a9de66540b0dca3f11318443ed792e6cd6aa6" dmcf-pid="qMvZcEJqWS" dmcf-ptype="general">2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이동건이 부모님과 함께 강원도 홍천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p>
          <p contents-hash="b38787dc436b4a7f6d36f6849303f793d573460149f58fd695f5dbc9eee5ae0d" dmcf-pid="BRT5kDiBTl" dmcf-ptype="general">이날 이동건 아빠는 "예전에 홍천 가서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있다. 15년도 더 됐다. 2005년쯤 됐을 거다. 그러니까 한 20년 전"이라고 회상했다. 이에 대해 이동건은 "준엽이랑 같이 갔던 유일한 여행지"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8c46a9beb586866cc798e1886fb4a54a88e5304e9955135839f1c1bdaecee17" dmcf-pid="bey1EwnbWh" dmcf-ptype="general">앞서 이동건의 동생 故 이준엽 씨는 17년 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p>
          <p contents-hash="3ae5614a9c81ac65c77f6645b762ee41162614826f40bab65bdfaae6aea52ad7" dmcf-pid="KdWtDrLKSC"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동건 아빠는 "그때 준엽이가 고등학생 때였다. 방학 때 와서 같이 팔봉산에 갔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cadca3eb425a0a9370e028a4459f1f847c55423edc19355abc0494b13e22f1" dmcf-pid="9JYFwmo9WI"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이동건은 "명절이 되면 괜히 준엽이가 생각나지 않냐"고 동생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이에 이동건 엄마는 "난 그저께 준엽이 보러 갔다 왔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90582b16ef3f993048b65399576461db0abe9a0e57a25df4bbb718a645ed0f4" dmcf-pid="2iG3rsg2WO" dmcf-ptype="general">VCR을 보던 이동건 엄마는 "명절 때, 생일 때, 또래 친구를 만났을 때 (둘째 아들) 생각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75083ce4f528fc1081e91546c11142dad816083168763f7274f88cd94d8023dc" dmcf-pid="VnH0mOaVl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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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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