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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RM 병장 진급 "다음 계급은 민간인 행복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2 09: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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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R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2/JTBC/20250202090035294jtut.jpg" data-org-width="559" dmcf-mid="uGgNKtSgq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2/JTBC/20250202090035294jt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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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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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RM(본명 김남준)이 병장으로 진급한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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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RM은 지난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사랑해 마지않는 여러분, 뭘 했다고 벌써 한국 나이로 서른둘이 됐는지 모르겠다'라면서 '병김! 다들 조기 진급이라 아마 이제 4명(RM·정국·뷔·지민) 전원 병장일 거다. 뿌듯하긴 한데 군 생활은 이제 시작이라더라. 다음 계급이 민간인이라는 게 행복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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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어 '처음 입대했을 때 훈련소 조교들과 자대 선임들이 '25년이 오겠냐', '때려죽어도 25년은 절대 안 온다'라며 해주던 덕담들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신기하게도 시간이 가긴 간다. 체감상 2년 넘은 것 같은데. 그래서 나도 후임들한테 똑같이 인수인계해 주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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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아울러 RM은 '민간인 최고다'라며 전역한 멤버 진, 제이홉을 언급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벌써 2월이다. 이제 넉 달 정도 남았다. 3월이면 100일도 깨지니까 늘 그렇듯 여기서 운동하고, 악기 불고, 주말엔 음악 듣고 영화 보면서 공부하고, 돌아갈 준비 잘하고 있겠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길 바라며'라는 인사로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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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RM은 2023년 12월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6월 10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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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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