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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주지훈 만찢남 그 자체, 다른 백강혁 상상 불가” 극찬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1 2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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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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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2571b586cc201ffef4d8dc555853c65c262fab134f9171d4fee32f0188157c" dmcf-pid="8HFoHJVZ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1/newsen/20250201225012686vvib.jpg" data-org-width="650" dmcf-mid="f16l9OaV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1/newsen/20250201225012686vv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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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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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6X3gXif5S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5fcc7825fd66725097190dca30f68af9adf828f99d3e31defd67b195004fee23" dmcf-pid="PZ0aZn41h1" dmcf-ptype="general">‘중증외상센터’ 원작자가 주지훈, 윤경호의 연기를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658008950cb1fe931c28ada50f7961fbb51c23d3ca82edb273dc0473e17e3813" dmcf-pid="Q5pN5L8tT5" dmcf-ptype="general">지난 1월 31일 방송된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인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47cfb9ad25aacbf1d6947dba48b40b2ca19215c073e4d4ddab5f495c44aa812" dmcf-pid="x1Uj1o6FCZ" dmcf-ptype="general">이낙준 작가는 자신이 꼽은 베스트 장면으로 외과 과장 한유림(윤경호 분)을 언급했다. 이낙준 작가는 “한유림이 저랑 닮았다고 생각하고 썼다. 한유림 과장이 ‘나는 백강혁이다’라고 되뇌면서 빙의한 것처럼 처치할 때 원작에서도 그때 재미 요소를 많이 주려고 했는데 드라마를 훨씬 잘 살렸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c985a1d6148c38c3b556b53caf4ceef8977456e92b5583c5f4939e8841fedec" dmcf-pid="yArBAuGkCX" dmcf-ptype="general">한유림 과장이 은근히 귀여웠다는 반응에 이낙준 작가는 “원작에서도 별명이 쁘띠 유림인데 많이 귀엽게 나오더라. 연기 천재다”라며 “(윤경호 배우가) 되게 친절하시다. 촬영장에 찾아갔을 때 원작자 왔다고 소설 재밌게 봤다고 얘기 하시다가 갑자기 오열 연기를 하시고, 다음 컷 전에 오셔서 하하호호 하시다가 또 오열하시더라.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3697fad73d7206e711e114c9a10db51735d9cb1979892015fcab28a0b0dee86" dmcf-pid="Wcmbc7HEWH" dmcf-ptype="general">백강혁 역을 맡은 주지훈의 싱크로율에 대해 이낙준 작가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낙준 작가는 “글보다 만화가 해상도가 높고, 만화보다 영상이 압도적으로 해상도가 높아진다. 그말은 우리가 볼 때 어색함을 느끼기 쉬워진다는 건데 주지훈 배우님이 연기하는 백강혁이 제가 글이나 만화로 만들었던 백강혁을 고해상도로 가장 설득력 있게 표현한 것 같다. 다른 백강혁은 상상하기 어려울 것 같다. 진짜 만찢남 그 자체다. 실제로 보면 더 멋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6dce6cf6c07fa877ef6f252782bbfe5de73ae8bd09ad5ea35766c5a32410dff" dmcf-pid="YksKkzXDW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GEO9EqZwTY"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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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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