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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미스터박, 10기 영숙 폭로 반박→카톡 공개..잠수이별 아닌 환승이별?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1 16: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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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DerV0C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95ee65ca83389817e351f17c65c6719d97cbd0af6e8bffbda8284670b17700" dmcf-pid="bQwdmfph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1/poctan/20250201162856753eedw.png" data-org-width="650" dmcf-mid="z26pQGsd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1/poctan/20250201162856753eed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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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e5fa465a9f4e27fab27dc1bff33ceb9238b863f80126e1b160477b43f2b4118" dmcf-pid="KxrJs4Ulhe"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나솔사게’ 10기 영숙의 잠수이별 폭로에 미스터 박이 해명을 내놓았다. </p>
          <p contents-hash="0a9f2d2986e0987687a361ee4f8c81b48155b86b8b1dff5311f97dfe212e2c82" dmcf-pid="9MmiO8uSlR" dmcf-ptype="general">미스터박은 1일 자신의 SNS에 “제가 10기 영숙님에게 보낸 이별 카톡 전문입니다. 이후 이별을 말하는 통화도 한 시간 이상 했지만 제가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10기 영숙에게 보냈던 이별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a895a4d20cdaf8af0ad5ea77f33caf7288bedece8dff09567a956afd1b827af" dmcf-pid="2RsnI67vWM" dmcf-ptype="general">그는 “느끼고 있겠지만 내 마음이 끊어졌어. 이렇게 글로 내 마음을 전하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 크다. 함께한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어. 하지만 시간이 깊어질수록 서로의 차이를 느끼게 되고 그런 차이들이 앞으로 우리 관계에 어려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며칠 자주 같이 있으면서 그런 마음이 더 들게 되었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249e15b0ea76e4d2d68b7648ecd728764b6294bbbc5ff8a60a9e63826b9e191" dmcf-pid="VeOLCPzTSx"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둘 모두의 행복을 위해 어떤 선택이 맞을지 진진학 생각해 보았는데 지금의 관계를 여기서 멈추는 것이 서로에게 더 나은 길이라고 판단이 들어. 내 선택이 상처가 될까 걱정스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결정이 우리 두 사람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잠시나마 함께해줘서 고맙고 앞으로 행복하고 빛나는 길을 걸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할게”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e1c9a3915ebea5100de5bad03880f33d1d3ebf1d29e483294f8f3784a520d1" dmcf-pid="fdIohQqy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1/poctan/20250201162856982atml.jpg" data-org-width="650" dmcf-mid="qk3lpEJq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1/poctan/20250201162856982atm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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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4ffb76850f25b0b562948706c78bf7312d064338668cec79387c332daee21b" dmcf-pid="4JCglxBWWP"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은 최종 커플을 이뤘다. 그런데 방송 이후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10기 영숙은 미스터 박과 좋은 관계를 이어갔고 만나면서 다툰 적도 없었고 잘 지냈다. 연말에는 커플 촬영까지 했었는데 갑자기 연락두절 되고 카톡으로 이별통보하고, 만나자고 한 날에도 연락 피하시고”라고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245921e7853d07c905e8187ecbe7f0461386cf62345a3e2a4d935df903239372" dmcf-pid="8udbiFvaS6"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떄 이후로 오늘 처음 뵌다. 대화를 통해서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인사도 하고 그렇게 마무리를 짓고 싶었는데 계속 잠수를 타시니까 저는 좀 많이 당황스럽고 그 시간이 굉장히 좀 힘들었다”며 미스터 박과 커플 촬영을 하며 결혼 이야기까지 주고 받았지만 돌연 잠수 이별을 당한 상처를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e8f95e0c176115237b39f44e0d19cd3930625756cb3feaed17413c81202f9c7e" dmcf-pid="67JKn3TNy8" dmcf-ptype="general">이에 옆에 있던 미스터 박은 “제가 정 떼려면 모질게 해야 된다는 주의다. 우유부단 해서 젊었을 때 그런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 스스로  마음을 다잡았다. 비겁한 거다, 나만 속편하자고. 제가 그냥 혼자 마음을 정리를 해버렸다. 커플 촬영은 하기 싫었는데 ‘여기까지 들어주자’ 그런 마인드로 임했다. 촬영팀에 죄송하다. 그건 좀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6dac4ce43c402d881016b7f878fccbf113e2dbbbc0944b9f9d2ddc30626ad8e7" dmcf-pid="Pzi9L0yjS4" dmcf-ptype="general">현재 미스터 박은 새롭게 생긴 여자 친구 사진을 SNS에 공개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잠수이별이 아닌 환승이별이냐는 지적을 쏟아내고 있다. </p>
          <p contents-hash="7f3cb712c62ce76b93b197890f85773959c5e1e49e80ae2ad7cd3630e055dd52" dmcf-pid="Qqn2opWAWf" dmcf-ptype="general">/comet568@osen.co.kr</p>
          <p contents-hash="b84dd0cffedf1ac91fdb24e6255dfd2825e5d2bd4684a79cddfecb46a951d854" dmcf-pid="xBLVgUYchV"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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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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