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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조, 부모에게 돈봉투 건넸다(안 나가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02-01 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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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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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668b1737cd22ee6b3cdf99e8f746d7ff29e545f2e91aa88b09a7851aca0f94" dmcf-pid="tJhCDgP3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1일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지조는 부모에게 용돈과 손편지를 전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MBC에브리원과 MBN에서 동시 편성된다. 제공|MBC에브리원,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2/01/spotvnews/20250201100730070gdxt.jpg" data-org-width="600" dmcf-mid="5cMxV7HE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1/spotvnews/20250201100730070gd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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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지조는 부모에게 용돈과 손편지를 전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MBC에브리원과 MBN에서 동시 편성된다. 제공|MBC에브리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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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73c272c3b2e0285e3c36d209611b3b33d87fd5b8bde030222e05498f80ea6c" dmcf-pid="FilhwaQ0NE"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지조가 부모에게 돈봉투를 건넨다. </p>
          <p contents-hash="01fa731c63b33b6ca538aa29739104c44ea53d42ed60417e1ac7e4480511d528" dmcf-pid="3nSlrNxpak" dmcf-ptype="general">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3회에서는 정산 받은 출연료로 부모에게 용돈을 드리는 지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p>
          <p contents-hash="47beda0b13e8e9a2ba723939c15f4333038920b2a773514efb9e24be15d6470b" dmcf-pid="0LvSmjMUNc" dmcf-ptype="general">이날 지조 어머니는 연말 예능 시상식에 참석하는 연예인들을 언급하면서 부러운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지조는 “나처럼 나이 먹어서도 부모님께 사근사근 얘기하는 사람도 있어야지”라며 특유의 넉살로 부모를 웃게 만든다. </p>
          <p contents-hash="8742537a5bf30c2166d77c085c7b340bdc6fbd227175e8f75da25694e4bac1ac" dmcf-pid="poTvsARujA" dmcf-ptype="general">이후 지조는 부모에게 흰 봉투 하나를 건넨다. 출연료 정산을 받은 지조가 앞서 부모와 썼던 ‘출연료 분배 계약서’에 따라서 용돈을 드린다. 계약서 작성 당시에 지조에게 80%를 주겠다고 했던 부모는 생각보다 적은 액수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 큰 웃음을 준다. </p>
          <p contents-hash="b50551fecf6e8233ad26c2eacb0d39103a3340911c7d1e970bf7dd20a3ea08da" dmcf-pid="UgyTOce7oj" dmcf-ptype="general">지조는 어머니에게 “엄마가 원하는 거, 사고 싶은 거 사”라고 뿌듯해하지만 어머니는 “이 돈으로는 살 수가 없어”라고 단호하게 답해 지조를 당황하게 한다. 아들 앞에서는 실망감을 드러내며 장난치지만, 뒤에서는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기특하게 여기며 고마워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68720e4281e1a7b9a41c05742e2bbfa0fd63e834a7f8ea67a082e5b34d61e33a" dmcf-pid="ujGYhDiBcN"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지조는 부모에게 용돈과 함께 깜짝 손편지를 전달한다. 지조 아버지는 생각지도 못했던 아들의 손편지에 눈물까지 글썽인다. 19년 만에 부모에게 손편지를 써본다는 지조는 편지를 통해 어떤 마음을 전했을까.</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7AHGlwnboa"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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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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